[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센터(동장 김진수)는 5월 3일부터 동 주민센터에 배치된 2021년 의정부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통해 민선 7기 역점 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와 더불어 정부에서 추진 중인 그린 뉴딜(Green New Deal)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4월 555명의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발했는데, 송산1동에는 권역별 그린일자리·공공시설 방역 등 사업 분야에 10여 명의 참여자가 배정되어 8월 31일까지 꽃 식재, 잡초 제거, 폐기물 청소,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 등에 나설 예정이다.

송산1동은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G&B 사업지를 정비하고 향후 백일홍 1만 송이 식재 등 도시 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의 The G&B City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일자리 사업으로 녹색 생태계를 회복하는 그린 뉴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모니터링과 한시 생계지원사업을 보조하는 근로자도 배치되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 추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2021년 희망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근로자들과 의정부시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