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 양주경찰서. ‘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실시

  • 등록 2021.05.25 14: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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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양주시 회천2동(동장 홍미영)은 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지원을 위한 ‘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디오창, ▲창문 스토퍼, ▲현관문 보조키 등 여성안심 방범시설 3종 세트를 지원한다.

 

회천2동은 주택가 밀집도가 높고 주거침입의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거주자를 중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총 30가구에 대해 안심 3종 세트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강찬구 양주경찰서장은 “여성을 위협하는 각종 침입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미영 동장은 “앞으로도 여성 1인 가구를 포함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myh71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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