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권순각)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 안심 급식 챌린지를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12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89개소의 종사자 450여 명이 참여하여 올바른 조리 및 배식 복장을 갖춰 입고 어린이 안전 급식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사진으로 인증하며 ‘안심급식 책임지겠습니다.’, ‘안전급식은 우리의 손에~파이팅!’,‘어린이집과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협력해 코로나19 물럿거라!’등 서로를 위한 응원 메시지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안심 급식 챌린지를 통해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관리 현황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며, 또한 급식소 종사자들의 격려 및 응원 자리를 마련하여 뿌듯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