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옥)는 5월 21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이영재) 복지지원과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밥상’ 35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미옥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자생단체로 알려져 있다.
김보경 복지지원과장은 “직접 만든 따뜻한 ‘행복밥상’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신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