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9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직접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남철 홍보이사, 임은오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한 라면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장경복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이웃에 소외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의 기회를 갖고자 회원들이 기부한 라면을 몇 개소 선정하여 직접 전달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월 22일에도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찾아 쌀과 라면, 메밀면, 전병, 만두 등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