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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박종성 전)양주시 자원봉사센터장, 시장출마 공식 선언.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박종성 전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이 2022년 시장출마변을 발표하고 본격레이스에 돌입했다.

 

14일 박전 자원봉사센터장은 저는 자랑스런 우리 양주시를 더 이상 서울의 변두리 도시가 아닌 우리시만의 독특하고 정체성 있는 도시를 만들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시장에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출마의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제가 이루고자 하는 양주시는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옛 양주의 위상을 되찾아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 도약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양주시에 걸 맞는 품격있는 도시를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양주시장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이참 많습니다.

먼저 시민 모두가 잘사는 양주시입니다.

시민이 잘 살아야 지역 사회가 건강하고 지역사회가 건강하면 모든 분야에서 정상적인 방향으로 바람직하게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서민경제와 생활의 안정',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경제를 회생시켜야 하는 범국가적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으며, 최근에 코로나의 재앙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리적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상공인도 잘살고 일자리도 풍부한 대기업을 반드시 임기내에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동서균형발전입니다.

우리 양주는 평화로와 경원선을 축으로 하여 동서로 구분되어,동쪽은 양주시, 서쪽은 양주군으로 말할 정도로 동서간의 불균형으로 인해 시민들 간의 갈등과 불만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매번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기반시설등 각종 사업유치가 실패하거나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도로사업, 택지개발사업등조기 완료와 시민생활 편의시설등을 유치하여 반드시 지역갈등을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M/Z세대를 겨냥한 문화관광도시를 만들는 것입니다.

수도권에 위치하여 많은 서울 시민들이 서울근교로 가보고 싶은 곳 제1순위로 거론되었던 장흥지역이 평범한 시골로 전락되었습니다.

 

휴양림도 개발하고 M/Z세대에 맞는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개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힐링이 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확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시가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문화재를 잘 활용하여문화·역사·복지사업과 양주컬처노믹스를 실현하여 잘사는 양주시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기존 추진되고 있는 각종 SOC사업들의 조기완공(예, 전철7호선,국지도39호선,은남산업단지등)은 물론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도시행정추진(예,폐석산활용등), 시민(생활)안정, 시민안전(보험), 시민(생명)안보, 구도심개발, 시대에 맞는 조직개편 및 인사 등그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저는 이런 필요한 시설을 유치하고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는능력과 추진력을 갖고 있고 그 노하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7대 양주시장에 출마 하기로 한 결심입니다.

혹자는 공무원 출신이 시장이 되면 발전이 더디고 한계가 있다라며더 이상은 공무원은 안 된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시장은 정치인보다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발전의 일꾼이어야 합니다.

저 박종성은 38년 6개월의 공직생활을 통하여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많은 기반 시설과 정책들을 도입하고, 원칙과 소신을 갖고 일로서 승부하며 시민행복만을 지켜왔습니다.

 

공해공장을 집단화한 검준지방산업단지조성, 양주시청소년수련관유치, 종합안전체험관유치를 비롯하여정부로부터 양주시를 여성친화도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양주시의 가치를 한 껏 높였습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이제 양주시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시장은 준비된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시장이 되어서 준비 하는 사람은 그만큼 늦고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저 박종성은 자원봉사센터장을 하면서 가장 깨끗하고 역량있는 사람으로 시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저 박종성은 도덕성과 책임성,그리고 투명성을 갖고 있습니다. 양주발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주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젊은 도시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만들어 가겠습니다. 23만 시민이 참여하는‘참여와 통합의 “리더쉽의 시장”무엇보다 시급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정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뚝심있게 일하는 “일자리 시장”이 되고자 양주시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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