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은 11월 1일 가능동 통장협의회의 심금녀 통장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성금으로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전시민이 참여, 기부하는 나눔행사다.
심금녀 통장은 평소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렇게 뜻깊은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2022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기부하고 싶은 후원자들은 가까운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