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의정부시의회 구구회의원이 오는 10일 5시 낙원(구.낙원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중인 구의원은 자신의 성장기와 정치입문과정 및 지난 12년간 꾸밈없고 진솔한 필체로 담은 ‘희망 의정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의정부시의 미래비젼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가감없이 밝힐계획이다.
또한 ‘의정부시의 향후 발전과 그 역할’에 대해 시민들과 토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전할 예정이다.
구의원은 지난 12년 동안 ‘가’번이 아닌 ‘나’번으로 출마할 경우 낙선의 고배가 불보듯 뻔할 상황에서도 내리 3선으로 거듭날 만큼 선거구 지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상황이 이렇다보니 구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불사조로 불리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부의장은 지역의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업그레이트 하기 위해 오는 6월 지방자치단체장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달 22일 호원동 회룡역 인근 공원에서 개최하려고 했으나 불특정 다수가 통행하는 공원에서 개최 할 수 없다는 선관위 통보에 따라 오는 10일 개최된다.
구의원은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모습은 지난 12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터득한 경험한 민원을 바탕으로 올바르고 정의로운 의정부시 행정을 위해 제안과 비전제시를 이책에 모든것을 담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