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의정부시의회 구구회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7일 제31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랜드마트로 G&B 프로젝트의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의원은 의정부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G&B 프로젝트에 대하여 깊이 동감한다“며”그동안 많은 응원과 지원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음을 자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원동 중랑천 변의 벚꽃 길은 본 의원이 수십년 전부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며“이는 한주 한주 벚꽃 나무를 심고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지금은 우리 시의 대표적인 벚꽃 거리로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시는 도봉산과 수락산, 천보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축복받은 녹색 도시”라며“ G&B 프로젝트는 도시와 공존하는 숲속 환경을 조성하여 심각한 사회문제인 환경 문제 해결과 건강한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프로젝트는 의정부시의 녹색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사업으로 재인식해야 하고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야 한다”며“ 그동안의 G&B 프로젝트가 공휴지에 나무를 식재하고 초화류를 심는 사업이었다면, 이제는 의정부시의 랜드마크가 될 사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의원은 끝으로“도봉산, 수락산, 천보산의 녹지축과 도심을 연결하는 큰 그림을 그려야한다“며” 녹색 도시의 대명사가 될 세계적 명소로 만드는 계획을 진행해야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