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기자]권재형 경기도 의원이 지난 21일 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정부시장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권의원은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의정부시장에 출마하는 후보 중 유일하게 시의원과 도의원의 경험을 두루 갖추고, 시민들과의 소통의 강점을 가진 생활밀착형 정치인 이다.
권 의원은 초선임에도 도의원 4년간동안 7호선 노선변경”을 위해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한바 있으며, 특히 광역버스 6000번과 6100번을 신설하였고, 5월 중 운행 예정인 서울역행 광역버스 운행에 역할을 하였다.
특히, 김민철국회의원과 함께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을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선정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그 외에도 “중랑천 안전징검다리 교체사업”, “관내 5개교 체육관 증축사업”.“신촌경로당 신축”등 수많은 사업과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위한 조례제정등에 앞장섰다.
권 의원은 의정부시의 미래는 “경기북도시신설”이라고 말하며 경기북도 신설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에서 경기북도신설을 지원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하고, 8호선 의정부연장사업이 “제5차구가철도망구축계획”에 본사업으로 선정시킬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장암동 이전”, “고산물류 센터”, “하수종말처리장 민영화”,“7호선 노선변경”,“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등 굵직한 현안 사업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해결해 실추된 공직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의정부시장에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권의원은 의정부 호암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의정부고등학교를 졸업한 의정부 지역 정서를 잘 아는 지역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