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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 정성호가 이런 정치인이었나? 양주시 시,도의원 공천은 사천이다.

-이번 정의원의 공천은 정치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그동안 무한지지와 성원을 보낸 지역주민들에게는 한마디로 자살행위라이다.
-양주시에서는 능력과 자질은 무시되고 정의원의 보좌관, 비서관 또는 측근이 아니면 시,도의원 출마는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분위기.

[더불어민주당 정성호의원]

 

[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국회의원은 자,타공인하는 젠틀맨(The Gentleman}으로 통하는 물론 '공정과 상식의 정치인'으로 국민들에게 각인돼 있는 정치인이다.

 

이렇다보 보니 양주시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으며, 중앙정치에서도 여,야를 막론하고 CLASS가 다른 정치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작금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공천과 관련, 지역정가에서는 납득할수 없는 공천이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정의원의 책임이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6.1 지방선거 혁신공천 결과발표를 통해 공천과정에서 기득권을 과감히 혁파하고, 세대교체를 위한 혁신공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면면을 보면 정성호의원 보좌진 및 전과자가 공천됐으며, 특히 징역형을 선고받은 시의원의 남동생이 ‘대리 공천함됐음로써 민주당이 주장한 혁신공천과는 전혀 다른 결과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양주시에서는 능력과 자질은 무시되고 정의원의 보좌관, 비서관 또는 측근이 아니면 시,도의원 출마는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분위기 역력하며, 여성 및 정치신인 공천은 그렇다치더라고 범법자를 공천한 것은 정의원의 그동안 정치이력과는 맞지않을뿐더러 법조인출신으로도 가당치 않다는 것이다.

 

최근 정의원에 대한 양주시민들의 기대치는 예전만 못하는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이번 공천논란으로 자칫 2년후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장담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절대권력(absolute power)이란 말이 있다.

이뜻은 정통성과 정당성이 없을때의 권력을 의미한다.

이뜻에 대해 정의원은 어떤 견해인지 궁금하다.

 

중앙 및 지역정치는 불문, 지역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하는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번 양주시의 시,도의원 공천은 ‘그들만의 리그’로 공감과 감동은 그들만의 몫으로, 씁쓸함은 지역주민들의 몫으로, 훗날 최악의 공천으로 기억될것 같다.

 

정의원도 인간인지라 가신이나 측근에게 보상차원에서 공천을줄 수 있다.

하지만 보편타당한 상식의 공천이 아닌 측근이나 범법자들을 공천한 것은 시민들을 무시해도 유분수다.

이는 정의원의 정치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그동안 무한지지와 성원을 보낸 지역주민들은 향한 자살행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유불문 주사위는 던져졌으며,지역주민들의 선택만 남아있다.

지역주민들의 권한을 위임하는 시,도의원 선출과관련, 진영논리를 벗어나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일꾼을 선택하는게 지역주민들의 막중 책무임을 인식하고  반드시 옥석을 가리는데 투표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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