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캠프에서 선대위 출범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지난 17일 개최하고 6.1 지방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정덕영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박재만 도의원과 이희창 시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함으로써 본선을 앞두고 하나 된 원팀 선대위가 구성됐다.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선대위는 도의원, 시의원 캠프 본부장, 각 정책위원, 특보, 자문위원, 11개 읍면동 지역선대위 등 7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정성호 국회의원(4선)이 맡기로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박재만 도의원, 이희창 시의원, 한미령 시의원, 이종호 전시의장, 박재일 전시의원 등 전현직 의원, 박은정 여성위원장, 임준호 대학생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20여명이 참여한다.
상임고문으로는 안용 전 농협조합장, 청련사 상진스님, 새생명교회 홍일남 목사, 이봉준 전 국장 등 20여 명이 맡기로 했다.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박재만 도의원과 이희창 시의원을 비롯한 700여 명의 원팀 선대위와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포부를 밝히며, “시민중심으로 양주의 대변혁·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