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24일 덕정역에서 만나 경기북부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공약을 대한 전략적인 협약을 맺었다.
이닐 두 후보의 정책협약 내용에는 양주발전과 직결되는 공약에 대해서는 강수현 후보의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이 많이 녹아들었다는 것이 중론이며, 따라서 양주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수현·김은혜 후보의 정책협약 내용은 ▴GTX C노선(동두천-덕정-수원-평택) 연장 ▴7호선 연장 고읍~옥정 구간 분리 시행 ▴서울~양주 고속도로 조속 추진 ▴진로, 진학, 직업 등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보건의료기관 확충 ▴아트센터 및 양주민속마을 건립 ▴경기도립 어린이전문병원 건립 ▴테크노밸리 활성화 및 4차산업 첨단단지 추가조성 ▴서부권을 포함한 광역버스노선 확대 ▴통일시대 대비 수도권 북부 간선도로망 정비 등 열 가지로 대부분 양주시민의 복지와 경제성장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
이는 양주의 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수현 후보의 의지가 잘 담겨있는 부분으로 강수현 후보가 양주시장에 당선되면 양주의 복지와 일자리도 함께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