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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세균 전 총리·유은혜 전 부총리, 김원기 시장후보 총력지원

- 25일 의정부 지원유세 "김원기에 힘을 모아달라"


- 민락,고산지구와 가능동 찾아 ‘의정부 ‘경기북도’의 중심으로 만들 것‘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5일 의정부를 방문해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가능역 서부광장에서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를 비롯한 의정부 지역 후보자들과 김민철, 오영환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김원기 후보에 대해 "3번의 도의원 경험으로 시정파악이 확실한 준비된 후보"라며, "김원기 후보가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힘을 합쳐 경기북도를 설치하고 의정부를 경기북도의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는 민락동 로데오거리 중앙광장에서 지원유세에 나섰다.
  유 전 부총리는 "도의원으로서 현장경험이 있는 김원기 후보와 함께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의 경기북도 설치 공약을 실현시켜 의정부가 경기북도의 거점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원기 후보는 "지하철 8호선 민락역을 위해 당선되어야 한다"며, "지하철 8호선 예산 3억여 원을 삭감했던 국민의 힘에서 시장이 당선된다면 국회에서 예산을 확보하더라도 집행이 안 되거나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의정부시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유세에 함께한 김민철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시정은 행정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서 능력있는 김원기 후보를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오영환 국회의원도 “의정부에 직장이 있고, 집이 있고, 교육·문화·체육·육아 모든 분야에서 완성된 의정부를 만들겠다”며, “김원기 후보와 함께 청년들이 살고싶은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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