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대표
[의정부=문양휘대기자] 의정부시-강남구 친선기념 음악회가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이 주관으로 지난 3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지난해 12월26일 KBS교향학단 송년회이후 2번째이다.
이번 음악회와 지난해 12월 개최된 KBS교향악단 송년회는 의정부유사이래 역대급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큰 反響(반향)을 일으켰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두자례의 공연과 관련,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대표가 中心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
박대표는 自,他가 인정하는 문화,예술계의 최적화된 전문가로, KBS 편성본부저작권 팀장, 시청자본부장과, 교향악단 사장출신으로, 의정부문화재단 취임후 KBS 교향악단송년회와 강남구-의정부시 친선기념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그동안 유명악단의 송년회와 기념회의 불모지였던 의정부시에 새로운 장을 열어 제친 인물이라는 평가가 일고 있다.
의정부 시민인 B모씨(여)는 예매 1시간만에 입장권매진을 전무후무한 사건“이라며” 금난새 지휘자의 명성을 유감없이 빛낸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구와 의정부의 문화교류 역시 대박”이다“며”의정부문화재단 최고“라고 극찬했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전문가라 함은 특정 분야에 빼어난 능력과 결과물을 창출한 인물을 稱(칭)하지만 박대표는 문화,예술관련 전문가이면서도 이와는 결이 다른 시민들의 Need를 충족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가 아닌가 싶다.
작금 대내, 외적으로 먹고사는 문제가 어느때보다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지난해 12월의 KBS 교향악단 송년회 및 지난 30일 강남구-의정부 친선기념 음악회는 삶이 팍팍한 시민들에게 시름을 떨어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은 當然之事(당연지사)이다.
박희성대표에게 바란다.
이유불문 향후 시민의, 시민의 의한, 시민을 위한 멋진 문화 예술은 물론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의정부시가 경기북부의 예술도시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47만 시민들에게는 정서적으로 큰 울림으로 다가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請願(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