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양주시 회천4동(동장 이창열)은 지난 26일 LH양주권 주거복지지사(지사장 김광석)와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오늘도 함께’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열 동장, 김광석 지사장을 비롯해 회천4동 사회단체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도 함께’ 사업은 회천4동의 거주 특성을 고려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임대 아파트 내 1인 취약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위한 회천4동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사업이다.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복지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제반 정책을 중점 발굴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임대아파트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추진 ∆사회적 고립 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서비스 지원 ∆취약가구등의 위기상황 정보 공유 및 조기개입 ∆주거 취약계층 대상 국민임대 및 매입임대 관련 정보의 공유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발굴 및 정책제언 상호 교류 등이다. 이창열 동장은 “이번 사업은 ‘오늘도 함께 살아가자’라는 의미로 코로나1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대표 정원석, www.lgmagna.com)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COO(최고운영책임자)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담당했던 하비에르 페레즈(Javier Perez) 상무가 선임됐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LG전자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자동차부품솔루션)사업본부에서 회계·세무·통상 업무를 맡았던 정우일 담당이 선임됐다.
믿음신협 이효전 당선자 [경기NK뉴스 =문양휘 대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믿음신용협동조합(믿음신협)은 지난 19일 제18대 상임이사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3번 이효전 후보가 600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가 내년 2월까지인 이효전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81년 7월 믿음신협에 입사한 이후 20여년 간 실무책임자(전무)로 근무하면서 자본금 6억원으로 시작한 회사를 자본금 4600억여원으로 성장시킨 금융실무전문가로, 전국실무책임자협의회 전산분과 위원장, 부회장, 경기도실무책임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고(故) 최병육 상임이사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불필요한 경영비용을 최소화해 조합원 출자금 고배당율 확보와 사회공헌활동 확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시키는 믿음신협 최초 금융전문경영인 상임이사장이 되겠다”며 “전국 870여개 신협 대출 영업네트워크를 이용해 믿음신협 영업 극대화로 조합원들이 원하는 금융 업무를 정확하게 해결하는 상임이사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 1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실물카드를 소지해야 결제가 가능했으나, 이제는 의정부사랑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을 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경기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이용방법은 삼성페이 휴대폰 앱을 실행하여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를 등록을 한 후 휴대폰을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의 카드결제 단말기에 터치만 하면 결제가 된다. 다만, 삼성페이 서비스가 불가능한 휴대폰 소지자는 이용할 수 없다. 의정부시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에 따른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5월 23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고방열/내열 소재/부품 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노탄소 복합소재 기반 고방열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와 상용화 동향,고방열 고분자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나노카본과 SWCNT응용, 제품 및 방열 기술,차세대 모바일 장비의 방열 이슈 대응을 위한 고기능성 점접착 기술개발 동향,수소, 전기, 자율주행차 전장부품용 고방열/내열 소재/부품 이슈와 대응기술,전자소자/LED 분야 고방열 소재/부품 기술 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고효율 방열, 내열 첨단소재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핵심요소기술로 주목받는 고방열/내열 솔루션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P는 현지시간 지난 7일부터 3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하는 연례 최대 IT 컨퍼런스인 ‘사파이어 나우’에서 소비자와 기업이 교감하는 새로운 시대를 알렸다고 밝혔다. SAP는 퀄트릭스의 인수 완료 후 불과 3개월만에 경험데이터와 운영데이터를 결합하는 10개의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했다. 소비자, 임직원,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둔 해당 솔루션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경험데이터와 운영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조직은 소비자, 임직원, 공급 업체, 파트너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신념, 감정 및 의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솔루션은 4가지 고객 경험 솔루션, 3가지 직원 경험 솔루션, 3가지 시장 조사 솔루션이다. 또한 CRM, ERP 및 HCM 시스템 등과 같은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경험데이터를 직접 적용해 기업이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0주년을 맞은 사파이어 나우 컨퍼런스에서 빌 맥더멋 SAP CEO는 “모든 기업이 경험데이터와 운영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며 “경험 관리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개척
독일의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 헤레우스가 기존 와이어 대비 6배 향상된 전도도와 절반 수준의 직경을 갖춘 로듐 합금 테스팅 와이어를 개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테스팅 와이어는 도전율이 30% IACS이상으로, 최대 6배의 높은 전도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기존 와이어들의 도전율이 5~14% IACS라는 점을 감안할 때 획기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헤레우스의 와이어는 탄성을 갖춘 동시에 고온에서도 높은 강도를 유지한다. 헤레우스가 개발한 새로운 와이어의 직경은 머리카락 굵기의 4분의 1 수준인 20µm이며, 이는 기존 와이어 대비 직경이 최대 50%까지 줄어든 수치다. 헤레우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워크샵에서 새로운 테스팅 와이어 제품을 시연한다. 한 개의 웨이퍼 안에는 수 백 개의 반도체 칩이 들어 있는데, 반도체 업계는 품질 관리 차원에서 모든 칩을 각각 테스트한다. 이처럼 웨이퍼 공정을 테스트하기 위해 프로브 카드 제조업체들이 테스팅 와이어를 이용해 니들을 만드는데, 현재 반도체 업계에서는 칩의 트랜지스터가 소형화되면서 더욱 얇은 프로브 니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헤
KT가 네트워크부문 직속으로 인프라운용혁신실(이하 인프라실)을 새롭게 만들고 초대 실장에 이철규 現 KT 서브마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철규 실장은 86년 KT로 입사해 네트워크품질담당, 네트워크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한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다. 인프라실은 선로, 장비, 건물 등 사업 분야별로 각각 관리하던 안전과 시설관리 영역을 통합해 맨홀 등 기초 통신 시설부터 5G까지 ICT인프라 모든 네트워크 영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KT는 이번 조직 신설로 기본적인 통신 장애 대응은 물론 5G 시대 인프라 장애 등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맨홀·통신구·통신주 등 시설물도 전수 정비한다. 또한 네트워크 투자·운용 계획은 네트워크운용본부, 현장 기술 지원은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 미래 인프라 전략은 융합기술원 등에서 각각 관리하던 과거 프로세스를 바꿔 네트워크와 관련된 전략, 이행, 관리, 개선 등 전체 과정을 인프라실로 일원화한다. 앞서 황창규 회장은 지난 4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그룹임원 워크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