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세스코드 김성우 대표가 대한민국 오피니어 리더들이 소개되는 시사 월간지인 ‘월간인물 4월호’에서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월간인물은 전반적인 경제 흐름과 국내·외 기업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국내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인물을 심층 취재하여 청와대, 국무총리실, 법제처 등 정부부처를 포함하여 전국 17개 광역 시·도청 등 공공기간에 보도하는 저명한 월간지이다. 월간인물은 2019년 4월호를 통해 석세스코드를 현재 국내 항공 산업의 성장 속도와 항공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기사에서 석세스코드의 김성우 대표는 “석세스코드 사의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한국이 처한 조종사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월간인물은 이와 더불어 석세스코드의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선선발·후교육’ 프로그램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석세스코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선선발 후교육 준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미국계 항공인력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석세스코드는 이미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적성검사 교
현대성우쏠라이트가 지난 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9 제2회 코틀러 어워드’에서 마케팅 혁신 기업에게 주어지는 ‘마케팅 엑설런스’를 수상했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을 통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 교수의 정신을 바탕으로 제정되어 미국, 일본, 인도, 싱가폴, 터키, 칠레 등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시상식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동아일보의 공동주최로 첫 제정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B2B 기업임에도 최종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이색적이며, 원가절감이 아닌 브랜드 가치향상으로 경쟁우위를 선점한 마케팅 전략이 마켓4.0 시대에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특히 전사차원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운영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를 확립하고 공급업체와 최종 소비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켜 혁신적인 시장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틀러 어워드측은 B2B 기업으로서 고객가치중심의 마케팅 관점을 갖고 혁신적인 시장성과를 거둔 현대성우쏠라이트를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귀감으로 삼고자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이 ‘회사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테헤란로 역삼동에 위치한 홈페이지 제작업체인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돼 펜션, 여행사, 구인구직사이트, 인터넷신문, 부동산 홈페이지, 커뮤니티 등 100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웹솔루션화해 저렴한 홈페이지제작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년째 하고 있다.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88만원으로 12개월 웹호스팅과 모바일 홈페이지,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이 포함됐다. ‘회사 솔루션’은 사업 분야, 운영목적 등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회사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는 빌더 형 솔루션으로 회사의 PR과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업종별 특성에 따라 맞춤 기능이 제공되는 인테리어, 치과, 피부과, 요식업, 교회, 요양원, 어학원, 호텔, 웨딩컨설팅, 부동산 등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랭크업은 개발이 복잡한 각종 홈페이지 제작 시 랭크업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전문 지식이 없어도 홈페이지 특성에 맞게 제공되는 맞춤 기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3월 30일 서울시 강남구 ‘북앤빈’ 북카페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투자 강의 ‘후오비 코리아 시리즈 오프 더 레코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트레이더는 하락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강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과 투자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강의는 디지털 자산 퀀트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개인과 기관 등 금융 투자에 관심 있는 신청자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강사진은 중국, 미국, 싱가폴, 한국에서 온 국내외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후 쯔워이 후오비 수석 연구원은 암호화폐 시장에 특화된 초단기매매에 대해, 선 지우지우 크립토 리버 퀀트팀 설립자는 미디엄 라인 트렌드 전략에 대해, 김한샘 알케미랩 CEO는 알고리즘 투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호미익스 설립자인 조우 홍밍은 마켓 메이커 전략을 깊이 있게 설명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강의 후 조우 홍밍 호미익스 설립자는 “한국 투자자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과 수준 높은 질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한국기업보안은 글로벌사인이 2019년 3달 연속 SSL 보안서버 인증서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글로벌 인터넷 보안서비스 조사 기업인 Netcraft의 2019년 3월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사인 SSL인증서가 점유율 34.9%를 점유하면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점유율 2위는 Digicert(31.8%)가 차지, 3위는 Sectigo(18%) 순위다. 한국기업보안 유서트 인증사업부의 이대웅 팀장은 “사이트 보안 정책이 강화되면서 SSL 보안서버 인증서 설치를 통해 웹사이트 내 보안서버 구축, 적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1위를 달성한 글로벌사인 SSL 보안서버인증서는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다 보니, 강소기업 등에서도 점점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인은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그리며 2019년 한국 SSL 시장에서 첫 1위를 달성 이후, 점차 점유율을 넓히며 한국시장 내 1위를 굳혀가고 있다.
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이자 머신비전 기술 분야 선도 기업인 Teledyne DALSA가 산업 자동화 및 검사용 비전 센서인 저가형 BOA™ Spot XL을 출시했다. 오류 검증, 식별, 종합 검사, 로봇 가이던스용으로 개발된 BOA Spot XL 비전 센서는 동급 최강의 성능과 기능을 자랑한다. 올인원 형태의 BOA Spot XL은 통합 LED 조명, 렌즈 커버, 사용이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낮은 소유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임베디드 비전 툴에는 포지셔닝, 부품 로케이팅, 패턴 매칭, 측정, 사전 학습된 AI 추론망에 기반한 자동 문자 인식과 같은 특징점 및 오류 검출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이미지 교정 및 좌표 매핑을 위한 광범위한 이미지 전처리, 고급 보정 기능도 갖추고 있다. 스티브 게라티 Teledyne DALSA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부문장은 “BOA Spot XL 비전 센서는 정밀 스마트 비전 시스템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며 “각 제조사는 이를 다양한 자동화 및 검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툴로 활용 가능하며 각종 통합 작업 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이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휴먼인 ‘빈센트’를 공개하고 미래 콘텐츠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의 디지털 휴먼 ‘빈센트’는 리얼타임 엔진 기반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일 수 있고 머리카락과 피부, 동공, 솜털, 잔주름까지 몸 전체 부위를 사실적이고 극적으로 구현했다. 리얼타임 엔진이란 게임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언리얼, 유니티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시스템에 입력한 데이터가 명령과 동시에 처리돼 구현된다. 회사는 ‘빈센트’에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인간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반응하는 특징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자이언트스텝은 프로젝트 빈센트는 언리얼 엔진4 환경에서 기존 렌더링 방식과 유사한 퀄리티에서 극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어 기술적 진보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한다며 디지털 휴먼의 활용 범위와 분야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미래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빈센트에 생동감 있는 표현력을 더해 디지털 휴먼으로서 인공지능 기
한화시스템이 성균관대학교와 을지로 파인에비뉴에서 한화시스템 김경한 대표이사와 성균관대학교 이종석 인포사이언스 연구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및 제조 DT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제조 DT란 제조산업에 디지털 혁명을 실현하고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로 국내 제조 DT 분야에서는 스마트팩토리가 대표적 사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스마트팩토리 모델 공동 연구,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지능화 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상호 기술 자문 및 컨설팅 제공,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 우수 인재 대상 채용 연계제도 운영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사업기회 창출을 책임지게 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축적한 전문 노하우와 영업역량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2017년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분야를 전략 사업영역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관련 기술력 확보 및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다우기술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기존 상품 대비 사용 용량에 대한 비용부담을 개선한 ‘용량 더드림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상품에 비해 1GB 당 최대 75%까지 용량에 대한 비용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제품 유형 중 ‘서비스형’ 제품은 클라우드에서 운영된다.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유형인 클라우드 제품으로써, 메일이나 자료실 등에 자료를 업로드하여 일정량의 용량을 사용한 고객사들은 그에 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 때문에 용량이 큰 컨텐츠를 자주 취급해야 하는 기업들은 용량에 따른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다우오피스 서비스형 제품을 도입한 고객사 중 25%의 고객사가 기본 제공되는 용량에 부족함을 느껴 추가 비용을 내고 용량을 구매했다. 이는 기존 고객사들 뿐만 아니라, 타 그룹웨어 및 메일 제품을 사용하다가 다우오피스로 갈아타는 신규 고객사들도 용량 이슈는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보통 그룹웨어를 변경할 때에는, 기존에 누적되어 있던 메일을 새로운 제품으로 이관하여 그대로 사용하려는 요구사항이 크다. 따라서 당연히 제공되는 메일 용량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에 대한 비용 부담이 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우수 데이터 비즈니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B-Stars’ 사업 공모를 4월 11일 오후 4시에 마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매년 2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DB-Stars’는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서비스아이디어를 공모·발굴해 그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개발비, 데이터 특화 컨설팅, VC멘토링, 교육, 인프라, 네트워킹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진흥원은 최근 멘토, 컨설턴트, ‘DB-Stars’ 지원기업, 인프라 제공 기업,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임직원 및 관계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퓨처플레이 최재웅 책임 심사역, 몬스터테스트랩 최준현 대표, ARM 트레져데이터 고영혁 총괄 등은 투자 사례와 함께 성공하는 데이터 기업들의 공통점 및 데이터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 인프라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KT클라우드 담당자들이 참석해 ‘DB-Stars’ 지원 기업 특별 혜택을 안내했다. 올해 ‘DB-Stars’ 공모신청은 4월 11일까지 홈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