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보안의 인증사업부 유서트는 SSL 보안서버 인증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봄 이벤트를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이벤트는 4월 중 사용중인 SSL 인증서가 만료되는 고객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로벌사인, 디지서트, 시만텍, 써트, 지오트러스트, 섹티고 등 사용하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 대상으로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갱신할 경우 유서트 한정판 텀블러, 커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SSL 보안서버 인증서에 대한 안내와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상담 신청을 권장한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웹사이트에는 암호화 통신을 구축해야 하며, 암호화 통신을 위해 절대 다수의 기업들에서는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설치하여 사용 중에 있다. 또한 웹사이트에 SSL 보안서버 인증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주의를 요하는 사이트로 표기되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피싱사이트 또는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로 오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SL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 보고서 ‘글로벌 3D프린터 시장전망과 유망기술 개발전략’을 발간하였다. Wohler의 지난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3D프린터 시장은 크게 제품 시장과 서비스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제품 시장보다 크며 성장세도 빠르다. 다만 지난 2017년의 조사 결과 3D프린팅 시장의 두 대기업인 Stratasys와 3D Systems 두 기업의 부진으로 3D프린팅 시장의 전체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의 경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진나 2017년 3D프린팅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 시장과 달리 국내 3D프린팅 장비/소재의 제품시장은 61.2%로 SW/서비스시장의 38.8%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 SLA 방식, 2009년에 FDM방식, 그리고 지난 2014년에 SLS 방식과 에오스의 DMLS 방식의 특허가 만료되고, 오픈소스를 통한 3D프린팅용 디자인의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3D프린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2019년 현재는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는 아니나 다양한 3D프린팅용 소재 개발과 어플리케이션의 확대가 맞물리며 질적 성장
해외 사용액이 많은 고객에게 알맞은 프리미엄 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해외에서 사용할 때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등 해외 여행, 국내외 호텔, 골프 영역에서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The BEST +(이하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항공 마일리지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카드 사용액과 해외 이용액을 분석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일시불, 할부 이용액 1500원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스카이패스는 국내 이용금액 15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500원당 3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국내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000원당 3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기본 적립 서비스에 비해 해외 이용금액 마일리지 적립이 최고 3배에 달한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 외에 기프트옵션,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
KB국민은행은 데이터전략본부장에 윤진수 前 현대카드 상무를 영입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윤진수 전무는 KB국민은행 데이터전략본부장, KB금융지주 데이터총괄임원,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본부장을 겸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IT기업과 금융을 경험한 전문가 영입을 통해 신기술 대응 및 데이터분석 역량을 제고하고, 데이터자산을 체계화해 상품과 서비스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진수 전무는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에서 빅데이터를 담당했던 디지털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LG전자가 지난 1일부터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에 처음으로 참가해 다양한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노버 메세’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6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전 산업군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전시회다. LG전자는 LG CNS와 함께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검사 솔루션, 지능형 자율공장 통합 플랫폼, 산업용 센서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앞선 제조 기술 역량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를 선보인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지능형 자율공장의 생산성과 품질 확보에 필수요소다. 이 장비는 수직다관절 로봇과 ‘자율주행 AGV’가 결합돼, 공장 내 생산라인 등 맵핑 된 구역을 이동하면서 부품운반·제품조립·검사 등 다양한 공정을 진행할 수 있다. 부스 전면의 지능형 자율공장 데모공간에서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가 공장 내 자율주행, 제품운반, 불량 검사 등 서비스를 시연한다. 이외에도 ‘모바일 매니퓰레이터’가 운반한 제품의 불량 여부를 최종 판정하는 AI 검사기, 양품과 불량품을 분
7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28년 만에 새로운 CI와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선보였다. 신일은 CI 변경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 CI는 젊고 신선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신일(Shinil)’의 영문 이니셜에 다양한 의미를 담아 형상화했다. ‘S’는 신일 선풍기 날개가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ini’는 고객과 연결되는 신일을, 둥글게 다듬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h’와 ‘n’은 고객을 생각하는 신일의 마음을 의미한다. 신일은 이달부터 새 CI와 60주년 엠블럼을 광고, 홈페이지, 제품 등 적용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종합가전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일의 정윤석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고자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됐다”며 “외적인 변화와 동시에 튼튼한 내실 다지기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로부터 차량 손상을 방지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부품 할인 캠페인’은 유로 4, 5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전국 30개의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엔진, 미션, 브레이크 및 전장부품류 등 50개 이상의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볼보트럭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오일 및 필터 패키지’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세 내용으로는 오일필터류를 단품으로 구매 시 10%의 할인이, 오일필터, 연료필터와 수분분리기를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공임 포함 최대 25%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오일 및 필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및 블루 프로그램 가입 고객에게는 에어 필터, 에어 드라이어 필터, 요소수 필터를 추가 구매할 경우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대상 품목을 구매한 모든 고객 및 블루프로그램 가입 고객들은 엔진오일을 10%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 육성과 주력 사업 강화를 이끌 핵심인재를 대거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AI·빅데이터·로봇 등 미래 신사업의 핵심 기술을 개발할 연구인력을 영입하는 한편 주력 사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영업·마케팅을 이끌 인재를 확보했다. ●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AI·빅데이터·로봇 분야 권위자 영입 삼성전자는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구연 교수를 펠로우로 영입했다. ‘펠로우’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회사의 연구 분야 최고직이다. 위구연 펠로우는 삼성리서치에서 인공신경망 기반 차세대 프로세서 관련 연구를 맡았다. 저전력·고성능 AI 프로세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중 한명으로 꼽히는 위구연 펠로우는 2002년부터 하버드대학교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해에는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그는 2013년에 세계 최소형 비행 곤충 로봇인 ‘로보비’의 센서·엑추에이터·프로세서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장우승 박사도 무선사업부 빅데이터 개발을 총괄하는 전무로 영입했다. 장 전무
사단법인 한중기업가협회는 중국 광동성 혜주시의 공무원들과 혜주시소매상업업종협회 대표단 등 15명의 고찰단을 구성하여 한국을 방문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혜주시소매상업업종협회는 혜주시의 주요 중소형 규모의 업체들과 브랜드 프랜차이즈 기업 등 약 80개 회사가 모여 2017년 3월에 조직된 단체로, 혜주시의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을 운영 중인 회원들로 상업,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며 업계 대표로 성장하였으며 협회의 연간 총 매출액은 100억위안 초과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2019년 3월 26일 오전 한중기업가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의 중국 혜주시에서 상시 전시, 판매 및 해마다 열리는 2019년 9월, 10일간의 국제적 쇼핑축제 행사에 참여할 한국 업체들의 정보 및 신청 접수 등 활발한 교류와 지원, 소통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적 협의를 마쳤다. 참석자로는 한중기업가협회 집행회장 김훈, 비서실장 서형원, 이사 김현선, 본부장 곽영정, GCK글로벌 부회장 지규형, 대표이사 박윤경, 중한기업가협회 이사장 왕이화, 부사장 김동혁 등과 혜주시 인민정부 부비서장 주해영, 협회장 비해영, 미용화장품협회장 서
쌍용자동차는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예병태 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현대기아차 마케팅 및 상품총괄본부 임원, 기아자동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및 유럽 총괄법인 대표를 거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정통 자동차맨이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2018년 쌍용자동차에 합류해 최근까지 마케팅 본부장 겸 COO를 맡아 왔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37년간 국내외 자동차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의 내수 시장 공략은 물론 해외 시장 다각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장, 브랜드, 성장 전략에 집중해 온 기획통으로 현재 쌍용자동차가 당면해 있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완 고엔카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은 “쌍용자동차 이사회는 예병태 신임 대표이사를 환영한다”며 “상품과 마케팅, 해외영업에 걸친 예병태 신임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가장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회사’로서의 유산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