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 비전 달성을 위해 ‘청소년 모두를 존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합니다’라는 목표를 수립하여 2019년 주요 역점사업들을 추진한다. 2019년에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청소년사업들을 활성화 시키고, 김포형 청소년정책 과제발굴, 혁신지구 연계, 위기 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등 김포에 특화된 청소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사업 구축 5월 장기동에서 개최되는 ‘진로교육페스티벌’에서는 1부 진로직업체험 및 진로진학상담 등 부스체험을 운영하고 2부에서는 4차 산업분야 체험과 함께온마을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발표회를 구성하여 청소년과 지역시민들이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개최한다.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체계적 지원시스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센터주관으로 연 2회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하여 학교밖청소년들 역시 진로에서 소외받지 않고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난 13일 경기권 청소년수련시설 31개 기관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장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고 탈의실, 공중화장실 등 청소년활동시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수련시설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불법촬영 탐지장비는 여성가족부에서 각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서 신청된 기관을 대상으로 배부된 것으로 경기권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 탐지장비의 수령이 가능했다. 이 탐지장비에는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 도청기의 특징 및 종류를 알아보고 탐지장비관리 교육과 운용교육 등 다양한 실습도구를 활용하여 점검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활동안전팀에서는 경기권에 있는 청소년이 활동하는 장소 어디든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으니 대여를 신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사업단은 지난 14~15일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 500 아젤리아홀에서 열린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은 아시아 지역 모빌리티 연구를 심화·확장하고 모빌리티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구축된 아시아 지역 최초의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이다. 지난 15일에는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영국 로얄홀러웨이런던대학교 피터 아디 교수, 필리핀 산토 토마스대학교 마리아 레예즈 교수, 오사카대학교 야스코 고바야시 교수 등 해외석학들을 초청해 ‘모빌리티 연구의 동향과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인섭 원장은 “이번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과 학술대회는 그간 사회학을 중심으로 연구되었던 모빌리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사회학과 인문학의 모빌리티 연구 간의 접점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영어권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학술대회, 출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전력 품질 미터기 ‘PowerLogic ION9000’을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PowerLogic ION9000’은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커넥티드 제품군 중 새롭게 추가된 핵심적 전력 품질 분석기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에 적용될 수 있는 개방형의 상호운용이 가능한 시스템 아키텍처로, 배전 네트워크 내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PowerLogic ION9000’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이벤트 분석, 정확도 측면에서 전보다 대폭 향상된 기능을 갖췄으며 주요 전력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된 정보는 예방 유지보수 및 정전의 근본 원인 분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력 및 장비의 안전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기존 자사 제품인 ‘ION7650’에서 업그레이드 됐으며 아래와 같은 혁신적 기능을 중심으로 업계에서 가장 진보되고 정확한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타사에서 인증한 Class 0.1s의 정확도를 제공하며 기존에 비해 2배 높은 정확도를 제공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녹색교육센터는 2019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에 참가할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모집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은 실내활동 위주의 생활로 자연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월 1~2회 진행되는 숲생태프로그램 "와숲"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 총 8~10회의 연속적인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세부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3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평일와숲 4개 기관과 토요와숲 3개 기관 등 총 7개 기관이 선정되며 최종 참가기관은 3월 1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기관에는 숲생태전문강사 파견과 함께 간식비/도시락비 및 교통비 지원, 야외 활동용 티셔츠와 모자 등이 제공된다. 녹색교육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우리 사회의 취약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4일 경기도 지역을 탐방하며 민주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경기도 청소년 민주주의 현장체험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은 청소년들의 민주주의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안내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안내서는 워크북과 자료집으로 구성되어 체험학습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자료집은 경기도의 주요 역사 현장을 ‘민주, 인권, 평화, 통일, 독립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주제들로 나누어 ‘민주누리 길’로 구성했다. 현장체험 자료집은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 등 각 지역의 근현대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록했다. 또한 각 지역이 가진 과거와 현재의 특성을 살린 현장 답사가 가능하도록 주제를 권역별로 특화했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서울민주올레길, 5·18오월길, 제주4·3유적지 탐방 등 ‘올레길 체험학습’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각 지자체 청소년의 민주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집은 민주로드 홈페이지를 통해 3월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사업회는 2월 중순부터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2월 1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전체 대관해 회원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행사에 회원 800명을 초청하는 한편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등에도 100석의 좌석을 기부했다. 행사 참석 회원들의 참가비는 연말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뮤지컬 ‘라이온 킹’은 지난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0년 동안 전세계 950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뮤지컬 역대 흥행 1위의 작품이다. 뮤지컬의 인기를 증명하듯 행사 응모기간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2만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해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직원공제회에서 개최한 역대 전관 행사 중 응모자수가 가장 많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작년 11월 대구에서 열린 동일 행사의 경우 회원 참석률이 99.9%에 달했고 만족도도 무척 높았다며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도 공연 관람의 기회를 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제회의 회원 생활문화복지 서비스인 ‘The-K행복서비스’의
정부는 1월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시스템 조성을 위해서는 수소생산·저장분야에 대한 다양한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이용, 충전소관련 주제로 2019년 3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및 신사업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의 수소경제 로드맵을 시작으로 수소산업 관련 기술의 경제성 분석과 함께 수소 저장과 수송의 비용절감을 위한 기술 및 사업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가 다수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째날에는 2019년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로드맵, 수소 산업 관련 기술 경제성 분석, 수소 시범단지 사례를 통한 수소사회 구축 전략, 수소 제조용 개질기 개발 동향 및 사업화 현황, PEM 수전해 기술의 상용화 현황 및 향후 발전전망, 알칼라인 수전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이 19일 오후 2시~5시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샴페인룸에서 ‘2019년도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설명회’를 연다. 권오영 원장은 “경쟁력 있는 우수 콘텐츠 개발 기업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직업능력개발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성공적인 평생능력개발 사업의 기틀을 마련코자 한다”고 설명회 배경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권오영 원장의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소개, 공선경 파트장의 이러닝 콘텐츠 개발 사업소개, 박야성 파트장의 마이크로 콘텐츠 개발 사업소개, 안득용 파트장의 가상훈련 사업소개, 김병록 파트장의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구축 사업소개,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근로자의 생애에 걸친 직업능력개발을 촉진·지원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공학 분야 인력양성을 위하여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사업설명회에는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한층 더 강화된 지능형 전력 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국내 시장 내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 2월 13일 상암동 한국 지사에서 ‘에코스트럭처 파워’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가졌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포문을 열었으며 에코빌딩 비즈니스의 이호걸 팀장이 신제품 소개에 앞서 현재 스마트 전력 관리, 빌딩 에너지 관리 시장 및 에너지 절감 동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빌딩, 그리드, 산업,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되는 전력 네트워크를 위한 핵심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파워’ 플랫폼을 집중 조명했다. 이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하나로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하며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설계 및 실시간 운영, 분석을 통해 향상된 신뢰성,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