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KD운송그룹(대표 허상준)이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KD운송그룹 권오성 본부장 및 우정식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천매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운수업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D운송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의정부시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왔으며, 쌀 10kg 5천100포와 지난 설 명절에는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양주시 회천1동(동장 이주형)은 지난 6일 양주가온 로타리클럽(회장 김선훈)에서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30포, 양념장 세트 30박스(환가액 2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선훈 회장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작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며 소중한 나눔의 기쁨을 다시 한 번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주신 양주가온 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NK뉴스=문양휘대기자] 국민의힘 김태흠(보령,서천)의원은 공작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논란이 장기화되며 국민의힘이 큰 타격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김의원의 성명서에 따르면 "논란의 당사자인 김웅 의원은 실체적 진실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며" 단편적 내용만 언론에 흘리는 등 모호한 처신을 해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처신은 공작정치의 달인인 여권에 공작의 먹잇감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엄청난 해당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며"김웅 의원은 모든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소상하고 신속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속 모호한 자세를 취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힘뿐만이 아니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 이적(利敵) 행위를 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이준석 대표 등 지도부가 이 상황을 방관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이며, 대선 후보들을 보호하는 것도 지도부의 역할이고 책무"라고 설명했다. 김의원은 "김웅 의원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조사에 나서 하루빨리 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며"조사 결과 문제가 있다면 강력한 징계는 물론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는 것이 책임 있는 공당이고 국민에 대
[경기NK뉴스 =문양휘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8일 "기득권공화국에서 기회공화국으로 완전히 바꿔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린다"며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출마선언에서 "조직도, 돈도, 세력도 없지만 정치판을 바꾸고 정치세력을 교체하기 위해 정치판의 기존 세력과 맞서는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우리는 남보다 더 빨리 미래로 이동해도 부족한 시간에 과거의 시간에 갇혀 싸우고 있다"며 "나라가 둘로 쪼개져 싸우고 누구나 비슷한 공약을 내세우면서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다고 하지만 기득권 때문에 자기 스스로를 바꿀 능력마저 상실했다"고 현재의 정치판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30년 넘게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면서 정치가 잘못되면 나라와 국민이 얼마나 힘들게 되는지 똑똑히 봤다"며 "저는 고통스럽더라도 꼭 해야 할 개혁을 담대하게 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청년들이 저와 기성세대를 딛고 자기 역할을 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청계천 무허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8일 양주 고읍·옥정지구와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시도 23호선(율정-봉양) 일부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구간은 율정주유소에서 칠봉산CC 교차로를 연결하는 주요 통과노선으로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전체 사업연장 4.4㎞ 중 3.12㎞에 대해 왕복 4차로 중 2차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율정-봉양간 시도 23호선 도로확·포장 사업은 총 910여억원을 투입, 3개 구간으로 구분해 추진 중이며 임시 개통 구간인 2구간은 지난 2016년 착공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개통으로 고읍·옥정지구 주민들의 국도 3호선 이용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인근 공업지구를 오가는 통행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시 개통 초반에는 도로가 혼잡한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9일까지 관내 학교, 유치원 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실 위생·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학기를 맞아 학생 이용시설의 집단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고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한 급식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보건소 직원,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아동·청소년들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설 위생 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식 보관방법 준수 여부, 원산지표시 확인,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급식소 내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이다. 특히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관리 강화시책에 따른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하며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 조리기구 구분사용, 보관온도 지키기를 꼭 실천해 달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과 철저한 방역, 원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기초생활보장 수급 중증장애인 가구에 생필품 비용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소득 가구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양주시 회천1동(동장 이주형)은 지난 6일 안동 권씨 덕정종친회(회장 권수택)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양주골 쌀(10kg) 30포, 라면 10박스(환가액 13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물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권수택 종친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가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소외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부해준 안동 권씨 덕정종친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천1동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의정부교도소(소장 신동윤)는 7일 소내 회의실에서 정신과 전문의료기관인 상록의료재단 화정병원(원장 이해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협력 및 정보공유 등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외부 의료진료, 의료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동윤 의정부교도소장은 “화정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교도소 내의 정신질환 수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정신건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용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며, 화정병원 측에 감사를 전했다. 이해규 화정병원장은 “정신질환 수용자의 치료는 의료기관의 몫이지만, 치료 후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는 의정부교도소의 따뜻한 관심이 있을 때 가능하다”면서 “업무협약을 통해 선진 교정행정에 보탬이 되어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지난 6일 한창희 신임 의정부성모병원장이 의정부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소방서 및 의정부성모병원 간 업무협력 체계 구축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자 병원 이송 거부에 대한 협의 방안에 적극 논의했다. 김윤호 서장은 “경기북부 광역 의료서비스 지원과 소방 행정에 큰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정부소방서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큰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건 매순간 의정부성모병원의 큰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창희 병원장은 “최근 이슈인 환자 수용 거부와 관련하여 같은 의료인에 입장에서 안타깝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 소방·의료기관 간 협의 방안을 세워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의정부성모병원은 국민 누구에게 평등하고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