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칼럼] 홍문종前)의원은 지역정치 나대지 말고 修身에 전념하라.
[의정부=문양휘대기자] 榮辱의化神 홍문종前)의원은 조국, 정경심, 최강욱, 윤미향 및 윤건영, 조희연, 김은경, 야당정치인 정찬민과 함께 광복절 특별사면됐다. 이번 광복절특사는 총 83만6천687명으로 이중 특별사면 및 복권대상자는 2천188명이다. 사면(赦免 amnesty)은 선고의효력 또는 공소권상실, 형집행을 면제시키는 국가원수의 권한이다. 좁은 의미로는 국가원수의 특권으로서 형의 선고의 효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소멸시키거나, 형의 선고를 받지 않은 자에 대하여 공소권을 소멸시키는 것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좁은 의미의 사면을 포함해서 이미 확정된 형을 감형하거나 형의 언도로 법정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자를 복권시키는 것까지 모두 포함한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홍前)의원은 문희상前)의원과 함께 지역정치를 쥐락펴락했던 인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愛憎의 인물로 각인돼 있다. 홍前)의원은 지난 1996년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후보로 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직 국회의원인 새정치국민회의 문희상후보를 꺾고 당선돼 화려하게 정치에 입문한 4선의원 출신이다, 홍의원은 정치를 하면서 ▲친박논란 ▲보좌관이 KT특혜채용의혹, ▲포천 아프리카예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