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권순각)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 안심 급식 챌린지를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12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89개소의 종사자 450여 명이 참여하여 올바른 조리 및 배식 복장을 갖춰 입고 어린이 안전 급식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사진으로 인증하며 ‘안심급식 책임지겠습니다.’, ‘안전급식은 우리의 손에~파이팅!’,‘어린이집과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협력해 코로나19 물럿거라!’등 서로를 위한 응원 메시지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안심 급식 챌린지를 통해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관리 현황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며, 또한 급식소 종사자들의 격려 및 응원 자리를 마련하여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관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틀간 토양이 오염될 확률이 높은 우려지역에 대해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2),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1), 교통관련시설지역(2), 어린이놀이시설지역(4), 반환미군기지(1) 총 10곳에 대해 진행되며, pH, 중금속, 불소, 시안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검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오염 원인자나 토지 소유자에게 정밀조사를 명령하고, 토양오염이 확인되면 정화명령과 복원사업을 추진케 한다. 토양오염은 지하수를 통해 수질오염, 휘발성 오염물질 등을 통해 유해가스가 발생되면 대기오염까지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이번 조사는 토양을 채취할 때는 표토뿐만 아니라 심토, 한 지점이 아닌 여러 지점을 채취해 혼합토양을 검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오염도를 파악할 수 있어 토양오염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의정부시는 토양오염은 다른 오염에 비해 복구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선재 대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불우이웃돕기 고추장 판매행사’ 실시 경기도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윤자)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덕정 오일장 회천농협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고추장 판매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고추장뿐만 아니라 김, 미역, 쌀국수, 곡물과자 등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기금 마련 및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후원물품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3회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홍윤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나눔 실천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정이 넘치는 따뜻한 회천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봉사해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내 스타트업의 공정한 엠엔에이(M&A)와 성공적 엑시트(EXIT, 투자금 회수)를 도울 ‘경기 공정M&A 지원센터’가 13일 오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 공정M&A 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이 공정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M&A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 재창업·재투자 등 한층 더 성장하도록 돕는 등 창업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민선7기에서 새로 도입한 사업이다. 센터에는 M&A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해 상시적인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고, 매도·매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와 법률․회계분야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함은 물론 교육·워크숍, 네트워킹 및 매칭데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40개사를 대상으로 1개사 당 최대 60만 원 내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1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 내에서 기업가치 평가와 계약서 등 M&A 적정성 검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개소식에 앞서 6개 중개·자문기관과 인수·합병(M&A)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법무·회계법인 등 시장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내 스타트업의 공정한 엠엔에이(M&A)와 성공적 엑시트(EXIT, 투자금 회수)를 도울 ‘경기 공정M&A 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이 공정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M&A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 재창업·재투자 등 한층 더 성장하도록 돕는 등 창업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민선7기에서 새로 도입한 사업이다. 센터에는 M&A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해 상시적인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고, 매도·매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와 법률․회계분야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함은 물론 교육·워크숍, 네트워킹 및 매칭데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40개사를 대상으로 1개사 당 최대 60만 원 내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1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 내에서 기업가치 평가와 계약서 등 M&A 적정성 검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개소식에 앞서 6개 중개·자문기관과 인수·합병(M&A)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법무·회계법인 등 시장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M&A 관련 다양한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기업 간 인수·합병이나 금융적 합작 관계, 전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4일 학교 안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형 관계 회복 프로그램 익힘책(워크북) '마음을 잇다, 평화가 있다'를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발간한다. 이 워크북은 학생과 교사가 서로 협력해 학교 폭력으로 발생한 갈등을 조정해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 공동체가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제작했다. 워크북 주요 내용은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 ▲일상생활 갈등 해결, ▲학교폭력 사안 교육적 해결, ▲또래 조정 이해 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이 워크북은 갈등을 조정해 관계 회복에 노력을 기울인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학생과 교사가 갈등 상황에서 관계 회복을 시도할 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다루고 있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 워크북은 지금까지 학교에서 외부 전문가에 기대어 왔던 갈등 조정을 학교 구성원이 직접 시도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학교폭력으로 인한 학교 안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의정부시(시장:안병용)는 5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하여 ʻ2035년 의정부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ʼ의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 의식 조사 결과, 착수 보고회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작성된 계획(안)에 대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특히 공원녹지 분야 전문가의 열띤 토론을 통하여 2035년 의정부시의 공원녹지 분야 청사진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공원녹지법에서 정한 법정계획이며, 공원녹지의 보전․확충․관리․이용을 위한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쾌적한 삶의 기반이 형성되도록 하고, 자연․인문․역사 및 문화환경 등의 지역적 특성과 현실을 충분히 감안하여 실현가능한 계획의 방향을 설정하는 공원녹지 분야의 가장 기본적인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시의 변화상을 토대로 현재 시점에 적합한 개발 목표 및 전략을 도출하여 상위계획 및 관련계획에 부합하는 공원녹지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ʻ청정하고 아름다운 물과 녹이 풍부한 정원 속의 도시 의정부ʼ를 2035년 공원녹지 미래상으로 설정했다. 공원녹지기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반부패․인권경영을 위한 헬프라인(익명)제보 시스템(이하“헬프라인”)을 5월 10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헬프라인은 기존 공단 자체적으로 관리・운영해왔던 실명・익명 제보시스템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한 익명성이 보장되는 시스템이다. 헬프라인은 외부 전문기관에 의해 철저히 독립적으로 위탁 운영되는 제보시스템으로, 제보자의 IP추적 방지, 로그기록 자동 삭제 및 제보내용 암호화 등 최신 보안기술이 적용되어 공단 내・외부 이해관계자라면 누구나 신분노출의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신원 노출에 대한 불이익이나 거부감으로 이용률이 미비했던 공단의 의사소통시스템 운영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제보 대상은 ‘부정청탁 위반’,‘인사채용비리’, ‘금품․향응 수수’ ‘갑질 및 불공정거래’,‘성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등의 부패 행위이며, 공단 발전을 위한 제안 창구인‘이사장에게 바란다’도 운영한다. 이용 방법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헬프라인(익명)제보시스템’을 클릭하거나, 공단 전용 신고앱 ‘오픈 블라인드’와 각 사업장에 게시된 QR코드 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와 고양시가 2024년까지 일산에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IP 발굴․육성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은 10일 경기도청에서 안민석․이용우․홍정민 국회의원, 최만식․김경희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사회의 저출생, 실업, 불공정에 대한 분노 같은 문제들도 결국 저성장이 원인”이라며 “성장을 회복하는 핵심적인 방법은 양극화 완화 속에서 가용자원이 제대로 효용을 발휘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혁신성장이라고 말하는 성장 잠재력 자체를 복구하는 투자와 국가적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장잠재력이 큰 분야로 기후위기 대응과 콘텐츠산업을 꼽은 이 지사는 “콘텐츠 생산자들이 생산한 콘텐츠들을 융복합과정을 거쳐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 내면 콘텐츠 산업 확산의 토대가 될 수 있다”면서 “이런 기반이 고양에 만들어져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미영, 공동위원장 김선경)는 지난 7일 ‘대대손손 사랑잇기, 사랑애(愛) 카네이션 전달’ 마을공동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회천2동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거나 자녀가 없는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 카드와 협의체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뉴스에서만 보던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서 주었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김선경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께서 사랑이 가득 담긴 카네이션 카드를 보며 마음의 위로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