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의정부시 물리치료사회(회장 공미선)가 지난 17일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의정부시 물리치료사회 임원진들은 김 후보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보건·교육·체육·건강 분야정책과 물리치료사 처우개선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공미선 회장과 임원진들은 의정부의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4대 정책이 담긴 정책제안서 전달과 함께 김 후보에 대해 지지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민 보건복지 증진과 더불어, 물리치료사들의 처우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17일 오후 고산신도시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지고 고산동 물류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 전면 백지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김후보는 "시민 주거권,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할 권리를 침해하는 물류센터 사업은 백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류센터 부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소통위원회를 발족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하여 동별 주민들 또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민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간담회에서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의정부시 발전을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캠프에서 선대위 출범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지난 17일 개최하고 6.1 지방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정덕영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박재만 도의원과 이희창 시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함으로써 본선을 앞두고 하나 된 원팀 선대위가 구성됐다.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선대위는 도의원, 시의원 캠프 본부장, 각 정책위원, 특보, 자문위원, 11개 읍면동 지역선대위 등 7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정성호 국회의원(4선)이 맡기로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박재만 도의원, 이희창 시의원, 한미령 시의원, 이종호 전시의장, 박재일 전시의원 등 전현직 의원, 박은정 여성위원장, 임준호 대학생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20여명이 참여한다. 상임고문으로는 안용 전 농협조합장, 청련사 상진스님, 새생명교회 홍일남 목사, 이봉준 전 국장 등 20여 명이 맡기로 했다.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박재만 도의원과 이희창 시의원을 비롯한 700여 명의 원팀 선대위와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포부를 밝히며, “시민중심으로 양주의 대변혁·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국민의힘 양주시장 공천에 도전했던 이흥규 경기정책연구원장이 18일 국민의힘 강수현 후보자를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원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 후보의 수석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양주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힘 강수현 후보를 지지하고 정책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지난 4년간 민주당 시장의 공백은 양주의 잃어버린 10년과 같다”며“강수현 후보와 힘을 합쳐 양주시정을 20년 앞당겨야할 책임을 함께 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강수현 후보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통해 100년 양주 미래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양주 시정은 행정전문가인 강수현 후보와 이흥규의 풍부한 의회정치 경험이 결합하여 조화로운 하모니를 낼 것이며, 양주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후보는 “이 원장의 지지 선언에 감사드리고, 협치와 상생의 정치를 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양주를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와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현재 계획중인 옥정~포천 노선을 민락~포천 노선으로 변경하는데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지하철 7호선 옥정~포천 연결사업은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됐지만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옥정~포천 직결이 아닌 4량의 환승(셔틀) 전철로 연결하는 것으로 결정된바 있다. 이에 대해 포천시민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탑석역에서 분기 후 민락을 거쳐 포천까지 직결 운행하는 노선으로의 변경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민락역 신설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김동근 후보 또한 노선 변경에 대해 적극 움직이면서 두 후보의 공동대응으로 이어졌다. 백 후보는 “옥정~포천 구간을 셔틀로 운행하게 되면 전철 대기시간과 운행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포천 시민들의 불편함이 커진다”며“차라리 고속도로를 타고 자차로 이동하거나 버스를 타고 한번에 이동하는 것이 훨씬 편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진행한 사업의 효용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이용객 감소로 발생할 적자는 포천시가 매년 감당해야 할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민락~포천 노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더불어 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가 17일 의정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를 비롯한 700여명 참석한 개소식을 성황리 마무리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민철, 오영환 정성호국회의원 및 김기형 전시장 등 유력 인사들참여하였으며,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등 당내 주요 인사등이 축사를 했다. 또한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 이임성 전국변호사협회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장, 최병옥 의정부시 새마을회 회장, 김영수 믿음신협 상임이사장, 사유철 의정부시 지역상권상인연합회 회장, 박영대 의정부 배드민턴협회 회장등이 참석했다.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은 “의정부를 중심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를 반드시 성공시키자”고 격려했고, 정성호 의원은 “의정부와 양주가 함께 경기북부 발전을 이끌어나가자”고 촉구했다. 김민철 의원은 “정치, 행정은 물론 문화까지 다양한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김원기 후보가 새로운 의정부의 기준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고, 오영환 의원은 “의정부의 힘을 하나로 모아 김원기 후보와 함께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를 이번에는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축사를 통해 “김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국민의힘 의정부시장 경선에서 김동근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임호석 시의회 의원 17일 김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원팀의 일원으로 의정부시장 선거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호석 의원은 시장선거의 원팀으로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 그동안 준비했던 자신의 공약들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선거운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동근 후보는 “임호석 의원님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며“앞으로 주요 선거활동들을 합동으로 펼치며 시민분들게 의정부 국민의힘 원팀의 저력을 보여드리겠으며, 의정부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가 연속적으로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클린정책선거를 천명하고 향후 의정부 지역경제활성화를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16일 첫 번째 간담회로 시민단체인 시민공감이 주관하는 ‘뜨락 차담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기후환경·사회복지·문화예술·보건의료 등 각계각층 분야별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자리에서 시민공감이 제안하는 클린정책선언문과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김후보는 “오늘 처럼 각계각층 분야별 전문가들과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시장이 되면 제일먼저 시민소통위원회를 설치하겠다는 제 공약의 배경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활동보장, 의정부시 보건 의료 환경 발전등 건의한 내용들에 대한 실현방안은 앞으로 구체적인 공약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번째 정책간담회로 의정부내 지역상호금융기관인 믿음·신우·의정부 신협이 주관하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신협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후보는 “변화하는 지역금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의정부시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을 유치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의정부 캠프 스탠리 부지(약 20만평)에 삼성전자·SK하이닉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겠다”며“캠프 스탠리는 서울과 인접해 있고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있어서 강남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민락지구와 고산지구가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이미 갖춰져 있다”며“경기북부에 이와 같은 입지의 대규모 부지는 의정부가 유일하다고 밝히고 대기업 반도체공장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북부에 세계 굴지의 국내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추진하겠다."며 "지난 2000년대 초 LG디스플레이와 같은 대기업을 필두로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클러스터가 들어오면서, 경기북부의 파주시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인구 5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산업 유치를 통해 파주와 같은 도시가 여러 개 더 생긴다면 경기북부는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경기 남북의 격차도 자연스레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북부 지역현안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기 분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를 제주도, 세종시와 같은 ‘특별자치도’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으로, 재정자립도 향상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집중 투자, 경기북도 공론화 위원회 설치 등 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로드맵도 함께 제시했다. 김후보는 “인구수 약 400만명에 가까운 경기북부는 서울과 경기남부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그러나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등의 중첩규제에 묶여 발전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경기도내 지역불균형의 주요 요인으로 제기돼 왔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북부와 남부 사이에는 서울이 위치해, 거리도 멀고 생활권도 다르며 그에 따른 심리적 거리감이 멀다는 점도 분도의 이유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도 분도에 찬성하는 분위기며, 경기도민 전체 대상 여론조사에서도 경기북도 설치는 찬성 여론이 높다”며“ 경기북부 주민들 대상 조사에는 찬성이 반대의 2배가 넘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찬성률
[김동근후보와 임호석시의원,구구회 시의원이 원팀을 구성하고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김은혜도지사후보를 비롯, 손학규전도지사 및 시,도후자 및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개최됐다. 이날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 시민들은 불통, 부패, 무능의 리더십에 분노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며“시민들의 강한 열망에 이제 우리가 응답해야 한다”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정부 시민들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야 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시민들의 삶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의정부시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의정부시장 경선을 함께 진행했던 임호석후보와 구구회후보가 개소식에 참여하여 전격적으로 원팀을 구성하고 김동근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