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국민의힘 공천과 관련, 지역정가에 진한 구린네가 진동하고 있다. 이는 ‘보이지않는 손’ 구정치인 홍문종전의원의 잔영이 아직도 길게 드리워진 것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지역정치인과 주민들의 합리적인 의심이다. 이는 오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의정부시 시의원중 홍전의원의 Kid는 ▲가선거구 나) 조금석, ▲나선거구 가) 김태은, ▲다 선거구 가)김현주, ▲라선거구 나)박순자등이며, 의정부시장 경선에 참여한 구구회, 임호석시의원을 제외한 조금석, 김현주, 박순자시의원과 5대인 김태은 전의원등 모든 출마자들이 가,나번 공천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김현주, 박순자의원에 대한 공천은 의정부시의회 역대급으로, 過猶不及(과유불급)도 유분수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유로는 현역시의원은 통상적으로 나) 공천을 받았으나, 김현주의원은 가)를 받았으며, 시,도의원 2번에 걸쳐 비례대표인 박순자의원은 이번에도 나) 공천을 받아 다선구 시의원에 출마한 후보자인 A모씨가 재심을 청구하고 라선거 B모씨는 무소속 출마를 가시화하는등 강력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원협의회 이형섭위원장이 지난 2일 위원장직 사퇴하는등(후에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예비후보는 일방적인 9시등교제 전면 시행은 일선 학교 자율성을 침해하는 불통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9시등교제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학생들에게 충분한 수면 시간을 주고, 가족과 아침식사를 함께할 수 있게 해 주자는 취지로 내걸었던 공약이다. 지난 2014년 9월 1일부터 경기도 초중고에서 9시등교제가 90%이상 일괄시행되면서 구체적인 등교 시간 9시만 집중하고 정작 본질인 가족과의 아침식사가 가능한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임태희 후보가 경기도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했던 리스닝투어 결과, 9시등교제는 지역현황과 가족현실에 비쳐볼 때 획일적으로 적용할 사안이 아니라는 결론이다. 리스닝투어에서 제기됐던 문제는 다음과 같다. ▲맞벌이학부모A는 “엄마, 아빠가 모두 출근하면 9시 전까지 학생 혼자 집에 있다가 등교하는데, 가족이 어떻게 함께 아침식사할 수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문제를 지적했고 ▲경기도외각지역 학부모B는 “버스가 두 시간에 한 번 있는데 9시까지 등교하라고 하면 학교에 일찍 도착한 아이는 학교 문밖에서 기다리라는 것이냐”며 “지역상황도 모르면서 9시등교를 일괄적용한 것은 직권남용”이라고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6.1 지방선거 최대 관심사인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9일 오전 9시30분 국민의힘 경기도당 1층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 김 후보는 현판식에 앞서 선대위 공식 명칭을 ‘진심캠프’로 명명하고, 오직 경기도민을 향한 김은혜의 '진심'으로 위선과 거짓에 맞서 승리할 것을 다짐한다. '진심캠프' 는 어느 곳에서나, 누구에게나 항상 진정성 있게 다가간다는 평가를 받아온 김은혜 후보의 강점을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선대위는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시, 4선 국회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시을, 전 정책위의장)과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경기도당위원장)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김은혜 후보 필승을 지원한다. 현판식에는 경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하며 특히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함진규 전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참석하고, 유의동 의원도 참석해 원팀으로 승리의 결의를 다진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은혜 후보 캠프의 청년본부에서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과정에서부터 함께해온 경기도
[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8일 거짓 망언을 쏟아낸 안철수 위원장은 경기도민과 성남시민께 사과할것을 촉구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김후보의 논평 전문이다] -광주에서는 “바른미래당과의 합당을 사죄드린다”고 했습니다. -안중근 기념관에서는 ‘대선 완주’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찍으면 1년 뒤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것라고 말했습니다. -고인이 된 선거운동원의 “유지를 받들겠다”며 완주를 약속했습니다. 대선 기간 동안 이러한 약속을 남발하다 명분 없이 윤석열 당선인과 단일화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발언들입니다. 안 위원장은 ‘제3지대’ 새정치를 표방한다면서 분당과 탈당을 일삼고, 대의 없는 창당과 합당을 반복했습니다. 간 보듯 민주와 보수 진영을 기웃거리며 국민과의 약속을 늘 어겼던 기미(氣味) 안철수 선생입니다. 궁에서 음식 간보는 기미 상궁을 빗댄 말입니다. 불과 한 달여 전 선거출마 생각이 없다던 안 위원장이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면서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성남시를 고담시에 비유하며 최근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나고 지역내 총생산(GRDP)도 전국 1위인 경기도를 활력이 떨어진
[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는 김정영(국민의힘, 의정부시가선거구)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를 비롯,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시,도의원출마자 및 지역주민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 7회 지방선거에서 저를 도의원으로 선출해 주신 의정부 제1선거구 유권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지난번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익힌 소중한 경험과 실력을 의정부 지역 발전과 시민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 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격려사에서 “소유는 뺏길 수 있지만 경험은 뺏을 수 없다”며“ 경기도의원 경험과 능력을 소유한 김정영 후보자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능숙한 실력 있는 도의원이 되도록 시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검소하고 부지런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참석자들은 김동근 시장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구성하여 의정부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이뤄내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결의했다.
[경기NK뉴스 =문양휘대기자] 양주시장 경선 휴유증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극심한 내홍에 횝싸이고 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후보로 나선 박재만, 이희창후보가 공히 양주시장으로 확정된 정덕영후보를 대상으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고발하고 허위사실공표로 재심을 청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재심청구는 기각됐지만 공직선거법위반은 현재진행형으로 양주시장직을 놓고 경쟁했던 박재만, 이희장후보는 상생보다는 제갈길을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경선후 휴유증은 어느정도 예상됐지만 작금 경선탈락 자들이 시장후보에 강력 반발하고 있어 오는 6월1일 양주시장선거에서 원팀은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역정가에서는 정성호국회의원의 조직장악력이 예전만 못한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22만 양주시장이 되려면 자질과 능력 및 도덕성이 제고되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중국 남송때 허당 (虛堂) 지우(智愚)가 쓴 법어(法語)에 「逐鹿者不見山(축록자 불견산)」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사슴을 쫒는 자는 산을 보지 않는다’는 말로 명예나 利慾(이욕)에 미혹된 사람은 주변을 잘 돌아보지 않는다‘ 라는 말로, 실제로 좋지 않는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은 지난 4일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캠프에서 원팀을 선언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후보들은 시민들의 삶의질을 높이는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겠다는 뜻이 같이 했으며, 더불어 공정하게 선거에 임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거활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원팀 선언에는 김동근 시장후보를 비롯, 김정영·홍형호·최병선·김호경 도의원 후보, 오범구·조금석·김태은·하서준·김현주·박종식·권안나 시의원 후보등이 참석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모든 후보들은 의정부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을수 있도록 멋진 도시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수봉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오영환 의원과 의정부시의원에 출마한 최정희 예비후보와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일시장 활성 방안에 상인들과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장 후보는 이자리에서 “첨단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의정부 경제를 살리는 CEO시장이 되겠다”며"현안이 있는 지역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넓히는 등 시민이 주인인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1일 시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채용한 정책지원관 3명에 대하여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최근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제41조에 따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지방의원의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의 등을 지원하고 의정 자료의 수집·분석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22년 12월 31일까지는 의원정수의 4분의 1, 2023년 12월 31일까지는 2분의 1까지 연차적으로 도입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의원 정수가 13명인 의정부시의회는 올해 3명 채용에 이어 내년에 3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오 의장은 “임용된 정책지원관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지방의회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정책지원관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정부시2선거구) 이영봉 후보가 11일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후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선거운동본격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전 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성원에 힘입어 그동안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하여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했다”며“임기 동안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1기), 기획재정위원회, 경기도의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대응 특별위원회 등의 위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부 미군공여지 신속 반환 촉구 결의안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촉구 건의안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18 민주화운동 3법 조속 통과 및 5.18 민주유공자 권익 향상 촉구 결의안 등 경기도와 우리 지역의 현안을 중심으로 조례 및 촉구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철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2019년도에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