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 대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시장실에서 ‘부시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현장 최일선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원응대 과정에서 직원들이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2021년 상반기 국민신문고 처리건수 상위 4개 부서(청소행정과, 대중교통과, 도로과, 주택과)와 민원 총괄부서(민원봉사과) 소속 직원이 참여했다. 지난 16일 국민신문고 처리건수 상위 4개 부서 직원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주요 빈발민원을 포함한 부서별 민원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원봉사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7일 간담회에서는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칭찬엽서 등 감사의 글을 받은 민원창구 담당 직원 2명을 격려하고,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학수 부시장은 사회가 다원화됨에 따라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을 처리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그동안의 민원응대 경험을
[경기NK뉴스 =문양휘 대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양주지역 건설현장 소장협의체와 함께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 절반 감축’의 원활한 목표 달성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 건설업자 간 협업을 통한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부시장, 공석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송두석 한신공영(주) 소장 등이 참석, 관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상호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불량 건설현장 패트롤 점검 연계 관리 및 합동점검, ▲건설현장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인·허가 현황자료 공유, ▲민간 건설업자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 등이다. 특히 소장협의체 소속 현장은 협약에 따른 이행사항에 적극 협조하고 자율관리시스템, 자율안전문화 구현을 통한 지역 내 건설현장의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선도하기로 합의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최근 옥정·회천신도시 등 급격한 도시
[경기NK뉴스 =문양휘 대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의‧양‧동 예술로 通하다” 온라인전시를 6월 18일부터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의‧양‧동 예술로 通하다”는 지난 5월1부터 5월 16일까지 오프라인전시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온라인전시 제작하여 6월 18일 개최한다. “의‧양‧동 예술로 通하다” 전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100인의 작품전을 통해 예술로 3개시가 통합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서양화, 한국화, 전통미술, 서예, 문인화, 조소)의 작가들이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창작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전시이다. ○참여작가 - 의정부시 : 강연옥, 강동훈, 고인순, 김광원, 김남승, 김드보라, 김란일, 김미식, 김복순, 김선영, 김소자, 김순환, 김영권, 김영광, 김영미, 김은미, 김은희, 김창남, 김푸르다, 김헌자, 남견우, 마해용, 박국신, 박한흥, 배미숙, 서길원, 서덕례, 서명택, 손승희, 손정희, 송연, 송점순, 신남호, 심복자, 안미경, 안정희, 양미덕,양홍수, 오선영, 윤석모, 윤엄필, 이동
[경기NK뉴스 =문양휘 대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5월중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체적으로 決行(결행)이 이뤄질지 ‘안병용 시간’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시장은 그동안 자의반 타의반 경기도교육감에 출마할 것이라는 說이 오르내린바 있으나, 최근 출마쪽에 무게중심이 실리고 있다는 게 지역정가의 主旨의 事實. 이같은 여론은 안시장의 3선시장에 따른 불출마와 軌(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好事家(호사가)들의 견해가 아니더라도 안시장 자신도 행정가이전에 교육가로써의 自尊感(자존감)에 따른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그동안 지역정가에서는 안시장의 행보와 관련, 추측과 억측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지속된바 있었으며, 이는 국회의원과 경기도교육감 출마설이다. 이중 국회의원 출마는 過去之事(과거지사)가 됐으며, 경기도교육감 출마는 현재 진행형이자 ‘찻잔속의 고요속’ 분위기로 경우의 수에 따라 경기도교육감에 도전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더불어민주당 탈당이 공식적 선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시장은 지난 11년 동안 의정부시장직을 수행하면서 행정적 경지와는 별개로 관내 교육정책 및 사업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연간 100
[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지난 3월 2일 시민단체의 LH직원의 땅투기 의혹제기로 촉발된 LH사태가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쑥대밭 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의원 174명과 이들의 직계존비속 81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한바 있으며, 지난 8일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된 소속의원 12명에 대해 이름을 공개하고 탈당을 권유하거나 출당처분과 함께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에 이첩하는 파격적인 조치를 단행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해당의원들에 대해 불법적인 부동산 거래의혹을 발표한 후 단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조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부동산투기로 국민들의 공분과 더불어 지난 4·7보궐선거에서 참패에 따른 것으로, 당의 쇄신을 위한 苦肉之策(고육지책)이 아닌가 싶다. 노무현정권 2기신도시건설당시 부동산투기가 들끓자 ‘부동산투기 사범과의전쟁’을 선포하고 검찰합동 수사본부를 설치한바 있다. 수사결과 부동산투기사범중에는 공무원 27명이 포함돼 정권의 도덕성에 큰 타격을 준바 있다. 부동산투기는 역대정권을 막론하고 골칫거리 중에 골칫거리였으며, 문재인정부도 예외가 아니며, 국회의원, 공무원 및 공기업직원들
[경기NK뉴스=문양휘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직자 부패·비리 행위 근절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 부조리 익명신고시스템’을 6월 15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신고시스템’은 외부 독립적인 전문기관이 운영하는 신고시스템에 연계하여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신고 편의성·접근성을 높이는 신고시스템이다. 기존 자체 운영 중인 신고제도의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보완한 이 시스템은 별도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 없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IP 주소가 삭제되고 추적도 불가하여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한다. 공직자의 금품·향응 수수, 알선·청탁, 공금횡령 및 부당한 예산집행, 이권 개입, 갑질 행위 등이 신고대상이며 시민, 공직자 등 누구나 시홈페이지(시민참여-신고센터-공직자부조리 익명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시청 감사담당관 업무 담당자에게 익명으로 통보·처리되며 신고내용에 대하여 철저한 보안 속에 조사 및 조치가 이뤄진다. 김홍일 감사담당관은 “익명신고시스템 도입으로 조직 내부의 부패, 비리 행위 등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개선하고, 경각심 제고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높아질
[경기NK뉴스 =문양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2동지역자율방재단(대장 임영국)은 통장들과 함께 지난 16일 여름 장마철 빗물받이 역류에 따른 침수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역류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정화 활동 전 관내 순찰을 통해 낙엽이나 토사가 많이 쌓여 있어 침수 우려가 있는 곳인 호원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에 있는 빗물받이 100여 개를 선정하여 추진했다. 방재단원 및 통장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빗물받이 내 토사, 낙엽 등 배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폐기물 1톤 가량을 수거하여 장마철 침수피해에 대해 사전예방했다. 임영국 지역자율방재단 대장은 “더운 날씨에 빗물받이 정비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원 및 통장님들이 서로 격려하며 내색하지 않고 즐겁게 청소에 임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형순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자율방재단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우기철 국지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빗물받이 점검 및 유지관리 등 사전
[경기NK뉴스 =문양휘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5일 의정부시의 관문인 호원동 평화로변 진입도로변에 위치한 대나무 식재 구간에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호원1동에서 지난 2019년 The G&B City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평화로변 금속재질의 방음벽에 식재한 대나무에 조화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의정부시에 대한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최창순 호원1동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가 주민들을 위한 야간명소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절제된 빛에 의한 ‘아름다운 어둠’으로 빛의 희열과 어둠의 감동을 우리가 살고있는 도심 한가운데서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원1동은 2020년까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으로 평화로변 일원 녹화사업, 중랑천 벚꽃길 녹화사업, 휴게데크 설치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주민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중랑천 산책로 장미터널을 추가 설치하고, 수목 보식을 추진하는 등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성공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동장 박재범)은 지난 16일 환경개선 정화활동 구역인 행복홀씨 입양구역을 중심으로 13개 자생단체와 함께 우기철 대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11개 구역으로 나눠 자생단체별 소그룹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상습쓰레기 투기지역 청소, 잡초제거 및 다가오는 우기철 대비 빗물받이 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자생단체 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실적으로 관내 환경 정화활동이 그동안 미진했던 부분이 있었다. 백신 접종을 했고, 방역 수칙을 지키며 소그룹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환경정비가 필요한 시점인 거 같다. 청소와 함께 코로나도 다 씻겨나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다가오는 우기철 상습 침수구역의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위생상 좋지 않은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한결 관내가 정비된 느낌이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2동(동장 안윤배)은 지난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도로변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송산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경자)과 통장협의회 37명이 5개조로 나뉘어 민락동 KT동의정부지점 및 송산푸르지오 인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외부 토사제거 및 주변 쓰레기 청소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을 모아서 하수관으로 이어지게 하는 시설로, 토사·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장마철 빗물 역류로 인한 도로 및 반지하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강경자 송산2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우기 대비 빗물받이 정비작업은 힘든 일이지만 장마철 침수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으로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단원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작업을 마쳤다”고 말했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애써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신고 및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