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지난 3월 2일 시민단체의 LH직원의 땅투기 의혹제기로 촉발된 LH사태가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쑥대밭 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의원 174명과 이들의 직계존비속 81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한바 있으며, 지난 8일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된 소속의원 12명에 대해 이름을 공개하고 탈당을 권유하거나 출당처분과 함께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에 이첩하는 파격적인 조치를 단행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해당의원들에 대해 불법적인 부동산 거래의혹을 발표한 후 단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조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부동산투기로 국민들의 공분과 더불어 지난 4·7보궐선거에서 참패에 따른 것으로, 당의 쇄신을 위한 苦肉之策(고육지책)이 아닌가 싶다. 노무현정권 2기신도시건설당시 부동산투기가 들끓자 ‘부동산투기 사범과의전쟁’을 선포하고 검찰합동 수사본부를 설치한바 있다. 수사결과 부동산투기사범중에는 공무원 27명이 포함돼 정권의 도덕성에 큰 타격을 준바 있다. 부동산투기는 역대정권을 막론하고 골칫거리 중에 골칫거리였으며, 문재인정부도 예외가 아니며, 국회의원, 공무원 및 공기업직원들
[경기NK뉴스=문양휘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직자 부패·비리 행위 근절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 부조리 익명신고시스템’을 6월 15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신고시스템’은 외부 독립적인 전문기관이 운영하는 신고시스템에 연계하여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신고 편의성·접근성을 높이는 신고시스템이다. 기존 자체 운영 중인 신고제도의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보완한 이 시스템은 별도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 없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IP 주소가 삭제되고 추적도 불가하여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한다. 공직자의 금품·향응 수수, 알선·청탁, 공금횡령 및 부당한 예산집행, 이권 개입, 갑질 행위 등이 신고대상이며 시민, 공직자 등 누구나 시홈페이지(시민참여-신고센터-공직자부조리 익명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시청 감사담당관 업무 담당자에게 익명으로 통보·처리되며 신고내용에 대하여 철저한 보안 속에 조사 및 조치가 이뤄진다. 김홍일 감사담당관은 “익명신고시스템 도입으로 조직 내부의 부패, 비리 행위 등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개선하고, 경각심 제고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높아질
[경기NK뉴스 =문양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2동지역자율방재단(대장 임영국)은 통장들과 함께 지난 16일 여름 장마철 빗물받이 역류에 따른 침수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역류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정화 활동 전 관내 순찰을 통해 낙엽이나 토사가 많이 쌓여 있어 침수 우려가 있는 곳인 호원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에 있는 빗물받이 100여 개를 선정하여 추진했다. 방재단원 및 통장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빗물받이 내 토사, 낙엽 등 배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폐기물 1톤 가량을 수거하여 장마철 침수피해에 대해 사전예방했다. 임영국 지역자율방재단 대장은 “더운 날씨에 빗물받이 정비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원 및 통장님들이 서로 격려하며 내색하지 않고 즐겁게 청소에 임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형순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자율방재단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우기철 국지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빗물받이 점검 및 유지관리 등 사전
[경기NK뉴스 =문양휘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5일 의정부시의 관문인 호원동 평화로변 진입도로변에 위치한 대나무 식재 구간에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호원1동에서 지난 2019년 The G&B City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평화로변 금속재질의 방음벽에 식재한 대나무에 조화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의정부시에 대한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최창순 호원1동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가 주민들을 위한 야간명소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절제된 빛에 의한 ‘아름다운 어둠’으로 빛의 희열과 어둠의 감동을 우리가 살고있는 도심 한가운데서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원1동은 2020년까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으로 평화로변 일원 녹화사업, 중랑천 벚꽃길 녹화사업, 휴게데크 설치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주민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중랑천 산책로 장미터널을 추가 설치하고, 수목 보식을 추진하는 등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성공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동장 박재범)은 지난 16일 환경개선 정화활동 구역인 행복홀씨 입양구역을 중심으로 13개 자생단체와 함께 우기철 대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11개 구역으로 나눠 자생단체별 소그룹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상습쓰레기 투기지역 청소, 잡초제거 및 다가오는 우기철 대비 빗물받이 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자생단체 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실적으로 관내 환경 정화활동이 그동안 미진했던 부분이 있었다. 백신 접종을 했고, 방역 수칙을 지키며 소그룹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환경정비가 필요한 시점인 거 같다. 청소와 함께 코로나도 다 씻겨나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다가오는 우기철 상습 침수구역의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위생상 좋지 않은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한결 관내가 정비된 느낌이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2동(동장 안윤배)은 지난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도로변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송산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경자)과 통장협의회 37명이 5개조로 나뉘어 민락동 KT동의정부지점 및 송산푸르지오 인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외부 토사제거 및 주변 쓰레기 청소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을 모아서 하수관으로 이어지게 하는 시설로, 토사·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장마철 빗물 역류로 인한 도로 및 반지하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강경자 송산2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우기 대비 빗물받이 정비작업은 힘든 일이지만 장마철 침수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으로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단원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작업을 마쳤다”고 말했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애써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신고 및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이영재)는 민락동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삼애교회(담임목사 이갑재)가 6월 1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애교회는 지난 2017년에도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도들과 함께 모은 쌀 920kg을 기탁하여 송산권역의 취약계층을 후원한 바 있다. 이갑재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작지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보경 복지지원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삼애교회 관계자분들과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NK뉴스 =문양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연계하는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소득감소 저소득 가구에 한시생계지원금 지원 녹양동 생계지원금은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257가구가 신청했다. 이번 신청에는 소득을 증빙하지 못하는 일용근로자들도 본인의 소득감소신고서 작성만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증빙서류를 간소화해 자격이 되는데도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가 없도록 절차를 완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신청대상은 2019~2020년 대비 현재(2021년 1월~5월) 소득이 감소하고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로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이다. ■ 에너지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녹양동은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주민등록표상의 수급자(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 소년소녀가정 등이다. 코로나19의 장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동장 김진수)은 6월 10일 고산동 빼뻘마을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지역주민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산동 빼뻘마을은 거동이 어려운 복지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어 찾아가는 복지상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일자리상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민종)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송산1동 나눔리더 정기후원자 모집 홍보를 위해 어깨띠 착용, 안내문을 배포하며 복지위기 주민에 대한 신고를 독려했다. 특히, 이날 상담부스를 찾아주신 이웃주민과 통장의 의뢰로 거동이 어려워 외출이 어려운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여 훈훈한 모습이 돋보였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복지위기가구 zero를 위해 어려운 이웃 찾기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외계층이 없는 다 같이 더 행복한 송산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동장 안윤배)은 6월 9일 관내 소재 광림북교회(담당목사 황영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2천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영재 목사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싶다.”며 지속적인 선행 의사를 표했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주변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송산2동에 전달된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