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대한적십자녹양봉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8일 관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따듯한 마음이 담긴 배추겉절이 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독거노인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을 실천한 대한적십자녹양봉사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며 여러 모습으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녹양봉사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김치봉사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김치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외롭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나를 생각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녹양동주민센터 관계자는 “매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는 대한적십자녹양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나눔의 원동력이 되어 따듯한 나눔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8일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의 석림사(주지 능인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쌀(10kg) 100포를 장암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쌀은 석림사 신도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신도 한 명 한 명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것이다. 석림사 주지 능인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신도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힘써주신 석림사 신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암동 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쌀을 지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설립을 통해 전담 조직 확대와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을 실현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 수단을 다양화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의정부시는 교육부로부터 행·재정적 지원 및 부총리 표창을 받게 되며, 격년으로 추진되는 유네스코 학습도시 상(UNESCO Learning City Award) 후보 도시 추천 및 유네스코 국제 학습도시 플랫폼(UNESCO-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컨퍼런스에 우수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전국 177개 평생학습도시 중 2021년 재지정평가 대상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한 지자체 61곳이다. 그중 의정부시를 포함해 경기 부천시, 경기 오산시, 충남 논산시, 충북 충주시, 경남 통영시 총 6개 지자체가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2020년 경기도형 발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한뼘 전시회 코너에서 의정부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부채 24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뼘 전시회는‘작지만 알찬 전시’를 목표로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그림엽서, 사진, 소품, 지역 연계 작품 등을 전시한다. ‘단선에 담긴 희망의 노래: 부채 전시회’는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납작하게 펴진 부채살의 둥근 도화지 면에 붓으로 색깔을 입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가재울도서관은 의정부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업하여 학생들의 예술창작 작품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시 공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단선에 담긴 희망의 노래: 부채 전시회는 2주간 가재울도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전시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뼘 전시회 담당자(031-828-8664)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권순각)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 안심 급식 챌린지를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12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89개소의 종사자 450여 명이 참여하여 올바른 조리 및 배식 복장을 갖춰 입고 어린이 안전 급식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사진으로 인증하며 ‘안심급식 책임지겠습니다.’, ‘안전급식은 우리의 손에~파이팅!’,‘어린이집과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협력해 코로나19 물럿거라!’등 서로를 위한 응원 메시지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안심 급식 챌린지를 통해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관리 현황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며, 또한 급식소 종사자들의 격려 및 응원 자리를 마련하여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관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틀간 토양이 오염될 확률이 높은 우려지역에 대해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2),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1), 교통관련시설지역(2), 어린이놀이시설지역(4), 반환미군기지(1) 총 10곳에 대해 진행되며, pH, 중금속, 불소, 시안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검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오염 원인자나 토지 소유자에게 정밀조사를 명령하고, 토양오염이 확인되면 정화명령과 복원사업을 추진케 한다. 토양오염은 지하수를 통해 수질오염, 휘발성 오염물질 등을 통해 유해가스가 발생되면 대기오염까지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이번 조사는 토양을 채취할 때는 표토뿐만 아니라 심토, 한 지점이 아닌 여러 지점을 채취해 혼합토양을 검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오염도를 파악할 수 있어 토양오염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의정부시는 토양오염은 다른 오염에 비해 복구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선재 대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불우이웃돕기 고추장 판매행사’ 실시 경기도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윤자)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덕정 오일장 회천농협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고추장 판매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고추장뿐만 아니라 김, 미역, 쌀국수, 곡물과자 등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기금 마련 및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후원물품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3회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홍윤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나눔 실천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정이 넘치는 따뜻한 회천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봉사해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내 스타트업의 공정한 엠엔에이(M&A)와 성공적 엑시트(EXIT, 투자금 회수)를 도울 ‘경기 공정M&A 지원센터’가 13일 오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 공정M&A 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이 공정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M&A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 재창업·재투자 등 한층 더 성장하도록 돕는 등 창업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민선7기에서 새로 도입한 사업이다. 센터에는 M&A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해 상시적인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고, 매도·매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와 법률․회계분야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함은 물론 교육·워크숍, 네트워킹 및 매칭데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40개사를 대상으로 1개사 당 최대 60만 원 내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1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 내에서 기업가치 평가와 계약서 등 M&A 적정성 검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개소식에 앞서 6개 중개·자문기관과 인수·합병(M&A)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법무·회계법인 등 시장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
[경기NK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내 스타트업의 공정한 엠엔에이(M&A)와 성공적 엑시트(EXIT, 투자금 회수)를 도울 ‘경기 공정M&A 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이 공정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M&A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 재창업·재투자 등 한층 더 성장하도록 돕는 등 창업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민선7기에서 새로 도입한 사업이다. 센터에는 M&A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해 상시적인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고, 매도·매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와 법률․회계분야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함은 물론 교육·워크숍, 네트워킹 및 매칭데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40개사를 대상으로 1개사 당 최대 60만 원 내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1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 내에서 기업가치 평가와 계약서 등 M&A 적정성 검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개소식에 앞서 6개 중개·자문기관과 인수·합병(M&A)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법무·회계법인 등 시장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M&A 관련 다양한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기업 간 인수·합병이나 금융적 합작 관계, 전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4일 학교 안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형 관계 회복 프로그램 익힘책(워크북) '마음을 잇다, 평화가 있다'를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발간한다. 이 워크북은 학생과 교사가 서로 협력해 학교 폭력으로 발생한 갈등을 조정해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 공동체가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제작했다. 워크북 주요 내용은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 ▲일상생활 갈등 해결, ▲학교폭력 사안 교육적 해결, ▲또래 조정 이해 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이 워크북은 갈등을 조정해 관계 회복에 노력을 기울인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학생과 교사가 갈등 상황에서 관계 회복을 시도할 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다루고 있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 워크북은 지금까지 학교에서 외부 전문가에 기대어 왔던 갈등 조정을 학교 구성원이 직접 시도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학교폭력으로 인한 학교 안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