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양휘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17일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능력 증대와 취업 교육, 복지 등 성인 발달장애인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교육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개요 및 운영 애로사항, 자립교육, 사회교육 프로그램, 종합반 및 단과반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현장 시설물들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센터를 방문한 경험으로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방문 후기를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선명하고 감각적인 실크스크린’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질감 표현과 색감으로 완성되는 실크스크린 채색 작업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도서 ‘책가도’의 저자 김지윤 작가가 들려주는 ‘민화 이야기’ 강좌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전통 미술인 민화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예술 프로그램 ‘가을날의 아트살롱’은 예술가의 배경과 작품 소개를 듣고 강사와 수강생이 서로 느끼고 생각한 점들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복현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이 일상 속의 문화생활을 누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8월 25일 10시부터 미술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술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uilib.go.kr/art)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28-8868)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국제구호단체 한국JTS가 여름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해 영양꾸러미를 마련, 결식 우려 아동이 있는 흥선동 복지사각지대 4가구에게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단체 한국JTS 회원들이 과일, 즉석식품, 통조림 등 영양꾸러미 4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복지사각지대 4가구에게 물품전달과 안부 확인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자원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진택 흥선동 권역국장은 “폭염과 폭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UN국제구호단체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조인 투게더 소사이어티)는 JTS 모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의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문양휘대기자] 민선9기 출범초기 의정부시의회가 여,야의 극한대립과 시의장의 제명등으로 몸살을 앓은바 있으나, 최근에는 일부 시의원들의 갑질로, 지역사회와 공직세계의 공분으로 이어져 시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이는 민선9기가 과거에 비해 비교적 젊은청년들이 다수 입성,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을 갖게 했으나, 최근 청년정치인의 부적절한 언,행이 도마위에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정치인들은 구태정치 프레임에서 탈피하고 새정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겠다는 충정은 十分理解(십분이해) 되지만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킬지는 미지수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의정부시의회는 젊은꼰대 정치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을 비롯, 일부 시의원들의 갑질로, 1천4백명의 공직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시 집행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업무파악도 제대로 못한채 고성과 호통으로 일관, 트러블메이커(trouble-maker)로 자리메김 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관내 호후피해 지역을 순시하는 자리에서 김동근시장과 최정희시의장 면전에서 정제되지 않은 언,행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횝싸이고 있으며,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장년의 인생재설계, 전문 교육,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제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커피바리스타, 부동산경매재테크, 유품정리사, 동화구연(아동미술심리) 등 4개과정 100명이다. 50세(72년생)에서 64세(58년생)까지의 중장년이 신청대상자로서 이에 해당하는 의정부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할 수 있으며, 수강료 등은 무료로 지원한다.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번 달 21일까지 홈페이지(http://happyium.modoo.a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센터장 김환철)는 경민대학에 위탁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중장년의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돕기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상담·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전국 보건소 최초의 건강매거진인 ‘2022 건강하다’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 건강매거진 「건강하다.」는 2020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추진된다. 현재까지 약 10,000부의 매거진이 건강취약계층에게 배포되었으며, 그 밖에 E-book으로도 발간되어 젊은 층에게도 효과적으로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건강일기’는 1,000부 이상 회수되어, 약 300명의 건강 고위험군이 보건소의 만성질환예방사업과 연계되었다. 매거진은 〔1. 알기쉬운 건강정보, 2. 보건소 사업소개, 3. 나의 건강기록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근경색, 만성피로증후군, 아토피피부염, HPV 예방접종, 장마철 식중독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 지식과 예방관리법, 자주하는 질문 등이 담겨 있다. 「2022 건강하다.」는 건강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되며, E-book은 신청자에게 SMS로 발송되며 의정부시통합건강증진 플랫폼인 『U-Health Live』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장연국)는 “건강매거진 「2022 건강하다.」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보건소 사업을 소개해드
[의정부=문양휘대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 출범과 함께 전임시장이 임명한 산하기관장 및 관변단체 인사들에 대해 하루빨리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공직세계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비등하고 있다. 작금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도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된 인사들에 대해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정권교체에 따른 당연한 수순이며,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등이 해당되며, 홍장표 KDI원장은 지난 7월초 사임했다. 의정부시도 예외가 아니며, 교체가 예상되는 기관장은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의정부시 청소년재단등이며, 이들은 대부분 전직 의정부시 고위공직자 출신들이다. 의정부평생학습원 송원찬원장은 사의를 표명한바 있으며, 손경식 문화재단사장은 의정부시가 연임불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은 이달말 사퇴가 거의 확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타기관장들은 아직 공식적으로 거취를 표명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산하기관장은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정권교체나 임명권자의 사퇴와 함께 운명을 같이하는게 관행이었으나, 의정부시 산하기관장중 일부는 임기를
[의정부=문양휘대기자]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시의장 선출후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지호의원의 眼下無人(안하무인) 행보가 지역주민은 물론 공직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의원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의정부 다선거구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비교적 청년층에 속하는 前途洋洋(전도양양)한 정치인이다. 하지만 의정부시의회 개원이래 김의원이 보여주고 있는행태는 지역주민 및 공직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은 온데간데 없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지방자치단체 시의원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며,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공직자들과 협력관계를 도모하며 최상의 결과물를 창출하는 책무가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김의원이 시의원이 갖추어야 능력과 책무는 그렇다치더라고 최근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는등 시의원으로써의 자질을 의심케 하고 있다. 김의원은 최근 언론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만 알고 있다고 밝혀 3개 언론사外 대다수 언론인들의 분노를 산바 있으며,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관내기관 3곳을 방문하는 자리에는 1곳도 참석치 않음으로써 청년정치인의 모습보다는 구태정치인의
[문양휘대기자 칼럼] 최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첫인사를 오는 9월에 실시한다고 공식 밝혔다. 의정부시 인사요인은 지방서기관2명, 사무관7명 및 승진, 전보등 300여명이며, 이는 경기도를 비롯, 타자치단체와는 매우 이례적이다. 인사지연과 관련, 김시장의 인사정책을 정확히 가늠할 수 없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상황으로는 오는 8월말 균형개발추진단의 존,폐와 맞물려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불문 인사지연은 공직세계와 공직자들을 동요케 하는 것은 當然之事(당연지사)로, 특히 국,과장 9개자리의 長期(장기)공석은 업무공백과 조직안정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공직자들의 다양한 해석과 근거없는 억측난무로 업무로스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공직세계에 악영향으로 다가오는 것은 明若觀火(명약관화) 하다. 人事(인사)가 萬事(만사)라는 말이 있다. 人事는 사람을 채용하고 배치하는 것이며, 萬事는 만가지의 일이다. 이는 모든일을 뜻하는 것이며, ‘인사가 만사’는 좋은 인재를 선발해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모든일이 순리대로 돌아가고 잘풀린다는 뜻이다. ‘인사가 만사다’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인사의 適期(적기)가 필수이다. 하지만 김시장의 인사정책은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2동(동장 이종일)은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세 번째 공동 정례회의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송이냉장고 사업 상반기 운영현황 보고 및 중장년 남성들의 행복한 밥상 사업 홍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남진우 민간위원장은 “송이냉장고(송산2동 공유냉장고)가 4월 8일 시작한 이후로 3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에 45회 운영, 2,300여 명이 이용했고, 많은 분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인해 1,465만 원의 후원자원 발굴이라는 성과를 냈다”며 “위원들의 홍보, 후원, 봉사 등 정성이 모이지 않았다면 송이냉장고 사업을 이끌어갈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는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시는 이웃주민들께도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후원자의 따뜻한 온기까지 느낄 수 있도록 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고, <중장년 남성들의 행복한 밥상> 사업도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산2동주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