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회장 정병석)는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2층 문화공감홀에서 주민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의정부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회에서 수립한 자치계획(안건)을 발표하고 의견수렴과 투표를 거쳐 안건을 의결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주민총회는 식전공연팀의 색소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 실적보고 및 자치계획 사업발표,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 결과 2022년 자치계획 사업 2건[▲의정부2동 마을복지 지도 제작 및 캠페인 ▲ 나라사랑 태극기 무료나눔 운동]과 2023년 자치계획사업 1건[▲ 문화가 흐르는 의정부2동 가을축제] 총 3건의 사업이 참석주민의 96.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정병석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장은 “의정부2동 첫 번째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주민총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분들과
[의정부=문양휘대기자] 전국기초자치단체 226개중 작금 의정부시가 단연 눈꼬뜰새 없고 숨가쁜 자치단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는 김동근시장의 행보에 따른 것이며, 이렇다보니 멘붕과 고달픔은 공직자들의 몫이다 이는 의정부시는 김시장의 100여개의 공약과 현안사업과 크로스함으로써, 옥동자를 얻기 위한 고난의 시간이 아닌가 싶다. 이런 분위기는 본기자가 취재를 위해 또는 개인자격으로 각 실,국,과를 방문하면 느끼는 것으로, 공직자들의 빈자리가 전임시장때와는 비교할 수 정도이다. 이는 각종회의,민생현장시찰,시장수행에 따른 것으로 추측되며, 이는 金시장의 변화와 혁신의 강력한 의지로 읽혀지는 대목이다. 하지만 천리길도한 걸음이요, 행정는 우선순위가 있고 順序(순서) 있는 것 아닌가?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행정은 법과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하는바, 단기간에 성과를낼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장기적계획과 실천이 뒤따를때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 김시장의 충정은 이해되지만 시장의 행정철학과 가치를1,400여명의공직자들이 이해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다.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를 막론하고 행정은 공직자들의 열정과 시스템이 작동될때 시너지가 상승하며, 이럴때 김시장이 추구하고 이루고
[의정부=문양휘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8일 무단횡단 근절, 보행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교차로 2곳(횡단보도 9면)에 전국 최초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행자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는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방지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신호기 연결 기준을 준수하고, 보행자 무단횡단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책의 일환으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도입했다. 그동안 관련 규정과 안전성을 검토하고 설치 장소와 수량 등을 의정부경찰서와 협의해 전국 최초로 정식 운영 개시했다. 보행신호등의 ‘녹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의정부시 관내에만 1,600여 개가 설치돼 있을 정도로 일반적으로 보급되어 있지만, 보행자의 횡단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경찰청 규격이 신설된 이래 아직 설치된 사례가 없었다.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보행자로 하여금 적색 신호가 끝나고 몇 초 후에 녹색 신호가 켜질지 알 수 있게 해 보행자의 신호 위반을 억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이번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하는 적색 잔여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호원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극철)는 지난 17일 호원1동주민센터에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와 2023년 주민자치회 자체실행사업·주민참여예산사업 등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총회에 앞서 실시된 사업 선호 투표에는 주민 483명(호원1동 주민의 1.4%)이 참여해 주민자치와 지역사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제2회 의정부호원벚꽃축제 개최, 중랑천 빛 축제 개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5개 사업이다. 김극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투표와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많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중현 호원1동장은 “주민들이 희망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8일부터 발생한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이 침수돼 시설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위기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산의 우수배수로가 막히면서 도로로 다량의 우수 및 토사가 유입됐으며, 유입된 토사는 도로변 우수배수로를 막고 하수처리장 안으로 일시에 다량의 물이 유입돼 순식간에 무릎 위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다. 근무 중이던 하수시설운영과 직원들은 일시에 장비를 들고 주변도로 및 하수처리시설 우수 그레이팅의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인근 산 집수정 정비를 위해 굴삭기 2대를 요청하고, 도로면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등 현장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해 침수에 따른 시설물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동근시장은“직원들의 빠른 대처로 시민들의 큰 불편을 막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향후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대비해 시설물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하고, 인근 산 우수배제 불량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즉시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의정부=문양휘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17일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능력 증대와 취업 교육, 복지 등 성인 발달장애인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교육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개요 및 운영 애로사항, 자립교육, 사회교육 프로그램, 종합반 및 단과반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현장 시설물들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센터를 방문한 경험으로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방문 후기를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선명하고 감각적인 실크스크린’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질감 표현과 색감으로 완성되는 실크스크린 채색 작업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도서 ‘책가도’의 저자 김지윤 작가가 들려주는 ‘민화 이야기’ 강좌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전통 미술인 민화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예술 프로그램 ‘가을날의 아트살롱’은 예술가의 배경과 작품 소개를 듣고 강사와 수강생이 서로 느끼고 생각한 점들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복현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이 일상 속의 문화생활을 누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8월 25일 10시부터 미술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술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uilib.go.kr/art)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28-8868)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국제구호단체 한국JTS가 여름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해 영양꾸러미를 마련, 결식 우려 아동이 있는 흥선동 복지사각지대 4가구에게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단체 한국JTS 회원들이 과일, 즉석식품, 통조림 등 영양꾸러미 4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복지사각지대 4가구에게 물품전달과 안부 확인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자원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진택 흥선동 권역국장은 “폭염과 폭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UN국제구호단체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조인 투게더 소사이어티)는 JTS 모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의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문양휘대기자] 민선9기 출범초기 의정부시의회가 여,야의 극한대립과 시의장의 제명등으로 몸살을 앓은바 있으나, 최근에는 일부 시의원들의 갑질로, 지역사회와 공직세계의 공분으로 이어져 시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이는 민선9기가 과거에 비해 비교적 젊은청년들이 다수 입성,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을 갖게 했으나, 최근 청년정치인의 부적절한 언,행이 도마위에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정치인들은 구태정치 프레임에서 탈피하고 새정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겠다는 충정은 十分理解(십분이해) 되지만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킬지는 미지수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의정부시의회는 젊은꼰대 정치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을 비롯, 일부 시의원들의 갑질로, 1천4백명의 공직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시 집행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업무파악도 제대로 못한채 고성과 호통으로 일관, 트러블메이커(trouble-maker)로 자리메김 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관내 호후피해 지역을 순시하는 자리에서 김동근시장과 최정희시의장 면전에서 정제되지 않은 언,행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횝싸이고 있으며,
[의정부=문양휘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장년의 인생재설계, 전문 교육,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제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커피바리스타, 부동산경매재테크, 유품정리사, 동화구연(아동미술심리) 등 4개과정 100명이다. 50세(72년생)에서 64세(58년생)까지의 중장년이 신청대상자로서 이에 해당하는 의정부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할 수 있으며, 수강료 등은 무료로 지원한다.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번 달 21일까지 홈페이지(http://happyium.modoo.at)에서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센터장 김환철)는 경민대학에 위탁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중장년의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돕기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상담·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