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성호의원] [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국회의원은 자,타공인하는 젠틀맨(The Gentleman}으로 통하는 물론 '공정과 상식의 정치인'으로 국민들에게 각인돼 있는 정치인이다. 이렇다보 보니 양주시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으며, 중앙정치에서도 여,야를 막론하고 CLASS가 다른 정치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작금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공천과 관련, 지역정가에서는 납득할수 없는 공천이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정의원의 책임이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6.1 지방선거 혁신공천 결과발표를 통해 공천과정에서 기득권을 과감히 혁파하고, 세대교체를 위한 혁신공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면면을 보면 정성호의원 보좌진 및 전과자가 공천됐으며, 특히 징역형을 선고받은 시의원의 남동생이 ‘대리 공천함됐음로써 민주당이 주장한 혁신공천과는 전혀 다른 결과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양주시에서는 능력과 자질은 무시되고 정의원의 보좌관, 비서관 또는 측근이 아니면 시,도의원 출마는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분위기 역력하며, 여성 및 정치신인 공천은 그렇다치더라고 범법자를 공천한 것은 정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가 분주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정덕영 후보는 첫날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정 후보는 “8기 민선 양주시장은 50만 양주 시대를 위한 양주 대변혁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자리”라며 “7호선 옥정 중앙역 조기 개통 등 양주시 현안을 가장 빠르게 완수할 수 있는 후보는 단 한 사람 정덕영 후보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주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행정공무원 출신들만이 시장을 역임해왔던 양주를 벗어나 새롭고 시민의 마음을 아는 정치인 출신 시장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양주 대변혁을 이끌어갈 강한 추진력 있는 젊은 후보 정덕영에게 기회를 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인사시스템 개편 및‘원스톱 민원시스템’ 신설 등 행정서비스 대개혁을 추진하고, 국민의힘 포천, 의정부시장들이 7호선 노선재검토를 주장 등 황당한 요구에 맞서 기존노선대로 지하철 7호선 조기 개통할 것, 서부권 고속도로와 교외선 재개통 등을 통해 서부
[경기NK뉴스 =문양휘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는 12일 의정부시장 후보등록후 의정부시청 출입기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후보는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의정부>를 위한 3대 영역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철도망 확장, 버스 증차 및 신규노선 추가와 도로 확장사업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 △지하철 7호선(장암~민락~포천) 적극 추진 △지하철 8호선 민락2지구 연장 △지하철 7호선 자금역 신설 추진 △GTX-C노선 조기 착공 △민락-탑석역-고산 순환트램 설치 △교외선(의정부~양주~고양) 재개통 및 교외선 가능역 신설 추진 △신곡~장암역 연결 버스 증차 등이며, 동서남북 어디든 쉽고 빠르게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첨단산업 유치 및 고유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가 풍부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 △고산동 캠프 스탠리 IT대기업 유치 △가능동 캠프 레드클라우드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자금동 바이오 첨단의료단지 조성 △용현테크노밸리 업그레이드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11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 지사 후보와 함께 의정부시민의 재산세 부담을 감면하겠다며 경기도-의정부시 원팀 공약 1호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공시지가 3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을 보유한 의정부시민의 경우 재산세를 100% 감면할 것을 공약했으며, 공약이 이행되면 과세표준 3억 원 이하(공시가 5억 원, 시가 8억6천만 원 선) 주택이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번 공약은 경기도 내 31개 시장, 군수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재산세 감면 동의와 추후 부족액을 경기도에서 보전하겠다는 MOU를 체결한 만큼 의정부시의 재정문제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후보는 “평생 벌어서 내집 한 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의 과중한 조세 부담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국민의힘 양주시장 강수현후보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직법위반에 대해 강력반발하고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음은 강수현후보의 입장문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저를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고발했다며, 마치 제가 법을 위반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을 명백하게 밝힙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확성기를 사용해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이 「공직선거법」제59조(선거운동기간), 제91조(확성장치의 사용 제한), 제254조(선거기간위반의죄)에 위반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실근거와 법리적 판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기자회견을 빙자해 다수의 지지자들에게 공약발표를 포함한 사실상의 출정식을 개최했다는 주장입니다. 「공직선거법」제58조는 ‘선거운동’을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게 하지 못하게 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1항 1호에서는 ‘선거에 관하여 단순히 의견을 개진하거나 의사표시’를 하는 경우 선거운동으로 보지 않고 있으므로 기자회견은 선거운동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선거운동이 아닌 기자회견에서 저는 ‘기자회견문’을 참석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민경제가 휘청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김후보는 "유가는 오르고 코스피는 추락하고 있으며, 외식비는 치솟고 장보기가 무섭다"며"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월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대비 4.8%가 상승하고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도 작년 4월 대비 무려 5.6%나 올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를 외친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는데 서민 경제가 궁핍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며"외신들은 '한국의 난제를 풀기 위해서는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리더가 필요’하다며 역대 가장 낮은 지지율로 시작한 윤석열 정부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과거에는 나라가 국민을 걱정했는데 이제는 국민이 나라를 걱정할 정도가 됐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최대 광역지자체 경기도지사는 초보운전자가 올 자리가 아니다"며" 오는 6월 1일 뽑힐 경기도지사는 뚜렷한 철학과 비전, 실천과 성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1,390만 경기도민의 삶을 경제위기로부터 구해내야 하며, 대통령만 바라보며 ‘힘자랑하는 여당 후보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지난 10일 문화시민네트워크에서 마련한 ‘의정부 거버넌스 포럼’에 참석하여 시민들이 제안한 문화정책을 경청하고 자유토론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시민들의 주도성이 보장되고 더 이상 문화예술인들이 의정부를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집행이 필요하다”며“시민들 삶 속에 문화가 스며드는 의정부가 됐으면 좋겠으며,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전문가, 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함께만드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며 구상한 문화공약을 곧 발표할 계획이다. 김 후보가 그동안 발표한 주제별 공약들, 동네별 공약들은 의정부 공약마켓 홈페이지(www.togethermarket.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후보는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 길을 걸었고, 의정부 부시장과 수원시 부시장,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역임했으며, 국무총리실에도 근무해 중앙정부,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를 모두 경험한 행정전문가다. 또한 의정부공고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버밍험 대학교에서 지역개발학 석사와 아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지난 10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8일 동안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고시안, 2022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양주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고시안’은 은남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부동산 소유자의 세부담 경감대책이 필요하다는 의회 의견을 반영했다. 양주시 고시 제2021-556호(2021.12.07.) 및 경기도 고시 제2021-5097호(2021.06.11.)에 의해 양주 은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는 면적 992,000㎡(준공업지역 50,442㎡, 일반공업지역 941,558㎡)는 도시지역으로 변경됐다. 도시지역으로 변경되면, 지방세법과 양주시 시세조례에 따라 시는 기존 재산세 대비 0.14%를 재산세 도시지역분으로 추가 부과할 수 있다. 도시지역분 재산세는 도로의 개설유지, 상하수도, 공원 등 각종 도시계획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국토계획법에서 정하는 도시지역의 토지, 건축물, 주택에 부과하는 세금이다. 그러나 양주시의회는 지난 4월 열린 의정협의회에서 재산세 도시지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정성호)는 11일 ‘6.1 지방선거 혁신공천 결과발표회’를 열고 양주시장을 비롯, 경기도의원, 양주시의원 공천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천차 현황으로는 △양주시장 정덕영 △경기도의원 최용석(1선거구), 박태희(2선거구) △양주시의원 한상민(가선거구-가), 최준회(가선거구-나), 이지연(나선거구-가), 안순덕(나선거구-나), 최수연(다선거구-가), 정희태(다선거구-나), 김현희(비례)등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과정에서 기득권을 과감히 혁파하고, 세대교체를 위한 혁신공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과 여성 의무공천 기준(30%)을 뛰어넘어 공천자 10명 중 여성 4명, 청년(만 45세 이하) 3명과 정치신인 7명을 공천했다. 특히 양주시장 후보자는 지난 7번의 시장이 모두 행정 공무원 출신으로 선출된 관행을 깨기 위해 시의원을 지낸 정치인 출신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을 양주시장 후보로 공천했으며, 이는 시정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반영하기 위함이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지역위원장은 “이번 혁신공천을 바탕으로 양주시정 개혁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며, 양주시민이 바라는 소통을 통한 중단없는 양주발전을
[경기NK뉴스 =문양휘대기자] 의정부시의회 구구회의원이 先黨後事(선당후사)의 定石(정석)을 보여줘 지역정가에서는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의원은 지난 7일 의정부시장 경선 경쟁자였던 김동근 의정부시장후보의 캠프를 방문하여 시정교체를 위해 원팀의 일원으로 김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의원은 의정부시의회 3선의원이자 부의장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지역의 일꾼이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구의원은 지난 8대때 국민의힘 나선거구 나)번으로 출마하여 시의원에 당선되는 저력을 보여준바 있으며, 이는 재선의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적극 매진한 의정활동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이를 바탕으로 구의원은 지역정치인들의 로망인 의정부시장에 도전하였으나, 최종경선에서 탈락, 대다수 지역주민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작금 중앙 및 지방정치인들의 수난시대이며, 자업자득이다. 이는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는 국민들을 외면하고 권력을 사유화하고 재물에 눈이멀어 초심을 망각한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비롯,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등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들을 대하는 태도가 당선후에는 180도 달라지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