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K뉴스 =문양휘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수봉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오영환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당직자, 당원 및 지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력과 실력, 그리고 소통으로 검증된 후보"라며 “첨단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의정부 경제를 살리는 CEO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주한미군공여지 활용 첨단 대기업 R&D센터 유치”, “8호선 의정부 연장 및 민락2지구역 설치”,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확장 증축 및 보건소 추가 신설(공공의료 체계 강화)” 등을 포함하는 의정부 발전 주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장수봉 후보의 삼성 재직 시절 상사로 모셨던 유석렬 삼성전자 고문과 삼성 전직 임원들이 다수 참석해 격려사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삼성임원 출신들이 개소식에 참석한 것을 두고 삼성출신인 장수봉후보가 삼성그룹 소속 첨단기업 유치를 공약하여 큰 관심을 받았으며, 삼성유치가 실현될지 주목된다. 한편 오는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안민석 국회의원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의정부의 미래를 힘차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권재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8일 4~5호 공약으로 의정부시의 사회복지 컨트롤 타워인 “의정부사회복지회관 건립”과 “의정부시민 축구단 창단”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의정부형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통해 양질의 사회복지정책을 수립해 47만 의정부시민들이 차별 받지 않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고, 사회복지관련 근무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한 직업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하는 시기에 맞춰 의정부시 시민축구단을 창설해 2002년 월드컵의 열기를 되새기며, 의정부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드리겠다.”고 하였다. 권 예비후보는 의정부 출생으로 제7대 의정부 시의원과 제10대 경기도의원과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로 3월 28일 의정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시민이 주인인 도시’ , ‘시민 누구나 존중받는 수평적 도시’,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포용의 도시’를 기치로 내건 바 있다.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의정부시장 구구회예비후보는 9일 21개 공약을 발표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예비후보는 지난 7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에 기초단체장 공천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전력 투구하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40년 동안 의정부에 살면서 도시의 독특한 특성을 체득하며 얻은 많은 사안들과 12년 간의 시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통해 면밀히 분석하고 고민해 온 정책에 대해 대안을 마련하고 ‘무엇이 시민들을 위한 것인가’를 심사숙고한 정책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 예비후보는 의정부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명확하고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시민의 고통을 해소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로 대책을 별도 항목 구분하여 “완전 백지화 및 재검토” 할 것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의정활동 중 제7대 시의회 때 현 시장이 추진했던 직동근린공원, 추동근린공원, 공공하수종말처리장 민간투자사업 등의 어마어마한 공사비가 투입되는 사업 및 시민에게 중대한 사업에 대해 시행사 특혜 등 문제점과 재검토해야 할 사항에 대해 의원 중 유일하게 시의회 정례회 본회의(2018.11.19., 제
(더불어민주당 권재형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재형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5일 의정부시민의 교통 편리를 위해 ‘주민 맞춤형 노선 발굴과 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관내 교통 오지인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아파트와 민락2지구, 녹양동 우정지구 등에 주민 맞춤형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 방식으로 운영하여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4년여간 경기도의 교통정책을 다루었다"며" 전국 최초로 시행된 노선입찰제 방식의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를 정착시킨 경험을 토대로 의정부시의 교통복지를 확립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경기도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본인 지역구를 넘어서 의정부시 전체의 광역교통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한 바 있다"며" 신동초를 출발해 민락지구를 경유해 잠실환승센터까지 가는 광역버스 G6000번과 경기도북부청사를 출발해 민락지구와 고산지구를 경유해 잠실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G6100번 신설에 앞장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민락·고산지구에서 건대입구역과 창동역까지 운행하는 프리미엄 버스 3개 노선 신설에도 크게 공헌한 바 있다"며"
[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대통령선거후 지역정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의정부시는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에 도전하는 예비후보자들로 인해 지역정가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현재 여,야를 막론하고 의정부시장에 도전하는 예비후보자들은 10여명 안팎으로, 자신의 장점은 물론 타후보와의 비교우위와 경쟁력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연일 홍보에 올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예비후보자들중 경기도부지사를 역임한 관료출신외에는 전현직 시,도의원이며, 여성후보자는 1명도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예비후보자들은 안병용의정부시장 3선연임 제한에 따라 의정부시장직을 거머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정치적셋법과 해볼만한 싸움이라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자들의 면면에서 1~2명을 제외하면 스팩이나 능력은 도긴개긴이지만 이들이 정치적, 행정적으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자질과 능력을 보여줄지 미지수인지라, 이들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하는것은 지역주민들의 몫이다. 작금 의정부시는 지역현안 사업과관련, 지역주민 및 정치인, 시민단체등이 양분되는등 지역사회가 심한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아니며, 안병용시장 퇴임후에도 이
[경기NK뉴스=문양휘 기자] 박종성 국민의힘 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10시, 양주시청에서 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600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양주시의 옛 명성을 재건할 양주시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정치를 장악하고 있는 다수당의 실정을 지적하며 정치교체를 선언하며, 원칙과 신의의 정치철학을 약속하며 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오늘 저는 자랑스런 우리양주시가 더 이상 조그만한 서울의 변두리 도시가 아닌 우리시만의 정체성 있는 도시를 만들고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저의 몸을 다 바친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양주시에서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성과를 입증한 양주시장 예비후보 박종성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주 시민 여러분! 오늘은 매우 기쁜 날입니다. 우리당 국민의힘 윤석열후보께서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날입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정권교체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정권교체를 계기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정치적인 진영논리로 우리 편, 남의 편의 사회적 갈등만 양산하
[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감사원은 지난 22일 의정부시 캠프카일 민간사업과 관련, 담당과장 해임, 담당국장 정직, 팀장 및 주무관에 대해 주의등 1년2개월에 걸친 감사결과를 통보, 지역사회는 물론 공직세계가 충격에 횝싸였다. 이와관련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3일 감사원의 도시개발 시행사 선정특혜의혹 감사에 대해 강력반발, 향후 의정부시의 대응과 향후사업에 대한 존,폐여부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의정부시 캠프카일 도시개발사업 시행사 선정특혜의혹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감사원의 처분 결과에 강력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투자자가 사업을 하는 방식은 도시개발법, 민간투자법, 미군공여구역법등 여러가지 법이 있다”며“일반적으로 공여지가 없는 대부분 시에서는 도시개발법과 민간투자법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만일 도시개발사업인 경우 감사원 지적대로 토지주의 3/2 동의를 구해야 하지만 미군공여구역법에서는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의 지난 2019년 12월 20일 민간 제안 수용한 캠프카일 도시개발구역지정 제안수용이 부당하다는 감사처분은 관계 법령 및 판단기준을 2021
[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의정부시의회 구구회의원이 오는 10일 5시 낙원(구.낙원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중인 구의원은 자신의 성장기와 정치입문과정 및 지난 12년간 꾸밈없고 진솔한 필체로 담은 ‘희망 의정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의정부시의 미래비젼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가감없이 밝힐계획이다. 또한 ‘의정부시의 향후 발전과 그 역할’에 대해 시민들과 토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전할 예정이다. 구의원은 지난 12년 동안 ‘가’번이 아닌 ‘나’번으로 출마할 경우 낙선의 고배가 불보듯 뻔할 상황에서도 내리 3선으로 거듭날 만큼 선거구 지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상황이 이렇다보니 구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불사조로 불리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부의장은 지역의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향상을 업그레이트 하기 위해 오는 6월 지방자치단체장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달 22일 호원동 회룡역 인근 공원에서 개최하려고 했으나 불특정 다수가 통행하는 공원에서 개최 할 수 없다는 선관위 통보에 따라 오는 10일 개최된다. 구의원
[경기NK뉴스=문양휘기자] 오는 2022년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스트 안병용으로 누가될지 새해벽두부터 지역정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는 안시장의 3선제한으로 의정부시장에 도전하는 인사들이 해볼만한 게임이라는 자신감의 연장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인사들은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4명으로, 이들은 수개월전부터 공천 및 경선에 대비하며 전략을 수립하는등 정치적셋법에 골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김동근의정부갑당협위원장 ▲구구회의정부시의회시의원,▲임호석의정부시의회시의원,▲강세창(전의정부시장후보)등이다. 김동근(61)위원장은 지난 민선7기 의정부시장에서 도전해서 실패한바 있으며, 두번다시 뼈아픈 경험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며, 경기도제2행정부지사, 수원시부시장 및 의정부부시장을 지냈다, 이와같은 경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행정의 달인이자 능력자로 불리우고 있으며,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한다. 이에따라 수개월전부터 지역을 탐방하며 지역의 현안을 챙기고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는등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출판기념회를 통해 존재감을 확산시키면서 유튜브와
[경기NK뉴스=문양휘대기자] 더불어 민주당 김민철 의원(의정부 을)가 2022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3일 의정부시 자일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의정부 시청 기자실을 방문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영환 국회의원과 의정부시 갑, 을의 경기도의원 및 의정부 시의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 의원은 이날 참배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올해도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직심필수의 각오로 경기북부와 의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의원은 의정부 시청 기자실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언론을 통해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이후 안병용 시장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다.